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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명 부산시민체육대축전 펼친다

23·24일 부산종합운동장 일원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9-18 19:23:24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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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이 열린다.

부산시체육회는 오는 23일과 24일 부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부산시민대축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3일 오후 6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전야제에서는 생활체육 동호인과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 입장식과 선수 대표 선서, 경품 추첨,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 체육대회는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기장월드컵빌리지 등에서 16개 구·군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동호인 5000여 명이 축구 등 1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다.

34회째를 맞은 시민체육대축전은 올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전야제에서 엑스포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하고, 부산종합운동장 민속놀이마당에서 엑스포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또 스포츠 체험 부스 운영, 플로깅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부산시와 시체육회는 이번 시민체육대축전이 2018년 이후 6년 만에 대규모로 열리는 만큼 행사기획위원회를 구성, 기획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수렴했고, 안전관리 계획도 마련했다.

부산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염원을 담은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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