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의 간판 김우진과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관심 있게 지켜볼 스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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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양궁의 간판 김우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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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조직위가 운영하는 정보 사이트 마이 인포는 20일 이번 대회를 빛낼 스타들을 종목별로 1, 2명씩 선정해 소개했다. 대부분 종목에서 개최국인 중국 선수들이 선정된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김우진과 안세영, 이강인이 뽑혔다.
마이 인포는 김우진에 대해 “남자 양궁 리커브 종목 0순위 금메달 후보”라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AG 개인전 금메달 등 김우진의 화려한 이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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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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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에 대해서는 “21세의 나이에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에 올랐으며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전했다. 또 두 차례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중국)을 각각 물리치는 등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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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아시아급 스타로 떠오른 축구의 이강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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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탈아시아급’ 스타로 떠오른 이강인도 크게 주목했다. 마이 인포는 “미드필더 이강인은 2019년 20세 이하 국제축구연맹 월드컵에서 한국을 결승으로 이끌고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는 골든볼도 챙겼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폴 포그바(프랑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이 대회 골든볼을 수상했다며 이강인의 가치를 부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