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아시안게임(AG) 단체전에서 21년 만에 우승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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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펜싱 여자 에페 선수들이 2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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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정, 송세라, 강영미, 이혜인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AG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홍콩을 36-34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펜싱이 AG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쾌거다.
‘집안 싸움’으로 열린 개인전 결승에서 송세라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최인정은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