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세대’를 이끌고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을 예약한 한국 수영 대표팀이 추석 연휴 첫날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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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혼성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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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경기에서 김우민(22)이 남자 자유형 800m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미 금메달 2개를 확보한 황선우(20)는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 6번째 메달을 정조준한다.
부산 중구청 소속 백인철(23)도 남자 접영 50m 예선에서 대회 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해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전 남자 계영 400m 예선에서는 양재훈(25) 지유찬(21) 이유연(23) 김영범(17) 순으로 물살을 갈라 3분16초96의 전체 1위 기록으로 예선을 통과했다.
황선우와 중국 판잔러가 각각 가세하는 결승에서 진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국 대표팀은 그동안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00m에서 동메달만 3개를 따냈다. 따라서 이번에 2위만 해도 역대 최고 기록이다.
자유형 1500m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김우민은 이날 오후 남자 자유형 800m에 출전한다. 1500m에서 1위에 오른 중국 페이리웨이와 다시 맞붙는다.
여자 평영 200m에서는 권세현(23)이 2분28초78로 예선 전체 2위, 고하루(14)가 2분29초26으로 3위에 오르며 메달 가능성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