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더블헤더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8 대 9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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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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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3 대 3으로 맞선 5회초 삼성 강민호에게 좌월 3점 홈런을 맞고 3 대 6으로 뒤졌다. 6회초에는 2사 2루 위기에서 삼성 이재현의 2루타에 이어 구자욱이 우월 투런 홈런을 맞고 3 대 9로로 차이가 벌어졌다. 롯데는 7회말 전준우의 2루타 등 집중 5안타로 4점을 만회한 뒤 8회에도 니코 구드럼이 적시타를 날려 8 대 9로 추격했으나 더는 뒤집지 못했다. 롯데는 4연승이 끊기며 63승68패에 머물렀다. 6위 기아와는 2게임 차.
대전에서는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에 홈런 4방을 맞고 0 대 10으로 대패했다. 한화는 1회초 닉 윌리엄스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3회에는 무사 1, 2루에서 문현빈이 우전안타로 1점을 보탰고 1사 후 윌리엄스가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려 단숨에 5 대 0으로 달아났다. 5회에는 채은성이 2점 홈런을 터뜨린 한화는 7회에도 이진영의 솔로홈런에 이어 다시 채은성이 연타석 2점포를 쏘아 올려 10 대 0으로 크게 앞서며 승부를 결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