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박상현, KPGA 투어 최초 ‘통산 상금 50억’ 돌파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 끝 우승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3-10-15 19:26:50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베테랑’ 박상현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을 제패하며 코리안투어 사상 처음으로 ‘통산 상금 50억 원’ 고지를 넘어섰다.

박상현은 15일 인천 연수구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67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현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임성재, 배용준과 동타를 이뤘다. 이에 돌입한 연장전에서 임성재가 먼저 탈락한 뒤 연장 2번째 홀에서 배영준을 제치고 박상현이 최정상에 올랐다.

박상현은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코리안투어 통산 12승을 달성했다.

박상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리안투어 최초로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박상현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억 원을 더해 통산 상금 50억 3836만 원을 쌓았다.

박상현은 이날 임성재, 배영준과 함께 챔피언 조에서 종일 명승부를 벌였다. 3타 차 3위로 출발한 박상현이 1∼3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린 사이 선두로 시작한 임성재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두 선수가 공동 선두를 이뤘다. 여기에 2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던 배용준이 4∼5번 홀 연속 버디에 성공,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박상현이 한때 단독 선두에 오르며 균형이 깨지는 듯싶었으나, 보기가 나와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박상현은 9번 홀(파4)과 11번 홀(파4)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으나 각각 바로 다음 홀에서 보기가 나왔다.

이후에도 계속 치열한 승부가 이어져 결국 연장전이 성사된 가운데 18번 홀에서 파에 그친 임성재가 먼저 탈락했다. 박상현은 같은 홀에서 핀 위치를 바꿔 이어진 2차 연장전에서 투온에 성공, 이글을 낚아 파를 기록한 배용준을 따돌려 우승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3. 3[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4. 4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5. 5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6. 6[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7. 7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8. 8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9. 9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10. 10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1. 1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2. 2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3. 3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4. 4장동혁 “국민 분노 폭발 직전…재산 약탈중지하라”
  5. 5오세훈 “李대통령 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국민 싸울 대상 아냐”
  6. 6[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7. 7민주 “국힘, 장병 부상 앞에서 정쟁 멈추라”
  8. 8[2026 국감 브리핑]미래기금 사업 95% 원안 그대로 수용·증액…박수영 “방만 편성” 지적
  9. 9“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10. 10[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1. 1[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2. 2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3. 3한화에어로, ‘경력직 채용 지침’ 사과…재발방지책 마련키로
  4. 4“문제 없을까?”… 공정위 퇴직자들, 대형 로펌에 대거 취업
  5. 5미국의 몽니?… 공식 발표 계속 미뤄지는 ‘대미(對美) 투자 1호’
  6. 6"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7. 7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8. 8‘말로만 자율주행 기술 육성’… 관련 부처 예산 오히려 삭감돼
  9. 9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10. 10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4. 4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5. 5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6. 6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7. 7“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8. 8소주 탄 분유 먹이고 딸 강제추행…자녀 3명 학대한 40대 징역 7년
  9. 9부산항 앞바다서 60대 여성 심정지 상태로 구조
  10. 10추석 연휴 마지막날 정체 시작…부산→서울 5시간
  1. 1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2. 2[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3. 3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4. 4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5. 5AG 펜싱 남자 에페, 일본 38-37 꺾고 단체전 결승…銀 확보
  6. 6한국 양궁…단체전 6종목 모두 4강행
  7. 7[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8. 8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9. 9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10. 10[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부산 야구장 미래는
비오면 그라운드·관중석 물난리…구단 시설 보강도 한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