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선보공업 직원 20년간 단체 출전

25회 부산마라톤 이색 참가자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3-11-15 19:25:33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이번대회도 계열사서 78명 뛰어
- 을숙도클럽 73세회원 하프 도전
- 하 교육감 등 교육청 17명 레이스

국제신문 주최로 오는 19일 사하구 다대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제25회 부산 마라톤대회’에 이색 참가자들이 주목받고 있다.
선보공업을 중심으로 한 선보패밀리들이 최근 국제신문이 주최하는 부산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출발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선보공업 제공
선보공업은 이번 마라톤대회에 선보공업을 중심으로 선보유니텍 선보엔젤 등 계열사 직원을 포함해 총 78명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회 참가를 돕고 응원하는 직원까지 포함하면 90명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보패밀리는 2005년부터 부산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약 20년간 한 해도 빠짐 없이 참가했으며 많게는 100명 넘는 인원이 대회에 참가해 왔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비대면으로 운영됐음에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높은 참가율을 보였다. 선보공업 관계자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이들과 함께 뛰지 못해 아쉬웠는데 부산마라톤대회가 다시 대면 행사로 개최돼 반갑다”며 “부산마라톤대회는 회사의 축제와도 같아 결과를 떠나 즐겁게 참가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도 5㎞ 달리기에 참가신청을 했다.

동호회 ‘을숙도 마라톤’에서는 25명이 참가한다. 동호회 회원인 박경엽 씨는 “20년 넘게 대회에 참가하다 보니 회원들도 연륜이 많이 높아져 건강달리기 차원에서 재미있게 뛰고 있다”고 밝혔다. 동호회 회원 중 최고 연장자는 73세에 달하지만 큰 부담 없이 하프 코스에 참가하는 등 실력을 겸비한 동호회로 알려져 있다.

부산시교육청 팀은 하윤수 교육감과 체육팀 장학사 및 주무관, 비서실 직원 등 17명이 참가한다. 하 교육감이 체육활동을 권장하고 있어 직원들도 다양한 마라톤에 참가하고 있다. 시교육청 한성재 장학사는 “회원 중에는 서브3(3시간 미만 기록으로 완주), 철인3종 참가자도 나오고 있다”며 “교육감께서 최근에도 10㎞를 완주하는 등 체력이 좋아 마라톤 전도사 역할을 하신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들 외에도 사하구청 달음회(41명),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40명) 등 많은 단체들이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한편 대회에서는 출발에 앞서 참가자들과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벌인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4. 4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5. 5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6. 6“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7. 7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8. 8“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9. 9부산 1000억 문화펀드 조성…퐁피두·라스칼라는 이달 결론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4. 4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5. 5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6. 6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10. 10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6. 6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7. 7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4. 4[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7. 7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비영리법인 설립, 법 기준 세워야”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5. 5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6. 6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7. 7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8. 8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