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중국 21일 안방서 ‘소림 축구’ 유력…클린스만호 목표는 부상 없는 승리

2026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3-11-20 19:46:10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연승과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5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호가 중국전 승리뿐만 아니라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중국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광둥성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C조 2차전 원정경기를 펼친다. 거친 몸싸움에 상대 홈에서 경기를 치러야 해 클린스만호로서는 부담스럽다.

지난 16일 중국과 태국의 경기를 보면 중국 축구가 얼마나 거친지 알 수 있다. 이 경기에서 옐로카드가 총 4장이 나왔는데 모두 중국 선수에게 주어졌다. 전반 19분과 후반 19분에 각각 장린펑과 왕상위안이 상대가 알아챌 수 없는 각도에서 백태클을 시도해 경고를 받았다.

한국 팀도 지난 16일 5-0 대승을 거둔 싱가포르전 후반 중반에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상대에 걷어차여 그라운드에 나뒹굴기도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중국과의 경기에서 이런 장면이 만들어져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아시아팀이 우리와 경기할 때는 거칠게 하려고 할 것이다. 화가 나게 하고 답답하게 만드는 게 상대 전술이 될 수 있다. 휘말리지 않고 우리 플레이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혹사’ 지적이 나오는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2주 연속 프랑스 리그1 이주의 팀에 선정될 정도로 물오른 기량을 보여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구단에서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황희찬(울버햄프턴) 모두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김민재는 올 시즌 정규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컵 대회까지 18경기 가운데 17경기 대부분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여기에 중국전까지 뛰면 9~11월에 6차례 A매치를 치르는 강행군을 하게 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속보] 재커라이어, 나흘 만에 경질.. ‘역대 최단 기간’ 백악관 대변인
  3. 3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4. 4[속보] 다카이치 총리, 야스쿠니 가을 제사 공물 봉납
  5. 5"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6. 6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7. 7"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8. 8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9. 9"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10. 10[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5. 5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부상 소방관·장병 쾌유기원…“천금 준들 아깝겠나”
  8. 8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9. 9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 1"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3. 3"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4. 4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5. 5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6. 6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7. 7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8. 8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9. 9‘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0. 10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3. 3"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4. 4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5. 5[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6. 6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7. 7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8. 8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9. 9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10. 10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