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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5위 신지애, 파리올림픽 조준

양희영과 치열한 티켓경쟁 예고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3-11-28 19:46:42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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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골프 선호 볼 타이틀리스트

신지애가 내년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한 필요 조건인 세계랭킹 15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2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6위에서 15위로 상승했다. 양희영과 자리를 맞바꿨다.

파리 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려면 내년 6월 기준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들어야 유리하다. 15위 이내 선수 4명 이상인 국가는 4명 모두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최종전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에서 4위를 차지한 신지애는 “내년에는 파리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양희영도 파리 올림픽 출전을 염두에 두고 있어 당분간 신지애와 양희영의 올림픽 티켓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넬리 코다(미국), 이민지(호주), 고진영, 김효주는 1~7위를 그대로 지켰다.

한편 올해도 미국과 한국 일본 유럽 등 주요 프로골프 투어 선수들이 가장 선호한 골프볼은 타이틀리스트로 나타났다.

타이틀리스트는 올해 세계 프로골프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프로V1와 프로 V 1x 골프 볼 사용률이 70%에 이르렀다고 28일 밝혔다. 1949년부터 75년 연속 사용률 1위를 기록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사용률 72% 우승률 60%, LPGA 투어에서는 사용률 77% 우승률 67%이었다.

또 한국의 KPGA 코리안투어에선 사용률 67%, 우승률 73%, KLPGA 투어에선 사용률 67%, 우승률 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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