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105회 동계체전에 참가한 부산 크로스컨트리 간판 이의진. 부산시체육회 제공
|
 |
| 제105회 동계체전에 참가한 부산 크로스컨트리 간판 허부경. 부산시체육회 제공
|
국내 최고의 겨울스포츠 축제인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2일 강원도 평창에서 막을 올렸다. 부산은 대회 첫날 크로스컨트리 ‘간판’ 이의진(부산시체육회)과 허부경(진여고)이 금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종합 7위에 올랐다.
23일 부산시체육회에 따르면 동계체전 첫날인 22일 부산 선수단은 6개(금2 은3 동1)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열린 사전대회에서 획득한 동메달 5개까지 합치면 부산은 전날까지 총 11개(금2 은3 동6)의 메달을 따냈다.
종목별로는 크로스컨트리에서 3개(금2 은1)로 가장 많은 메달이 나왔다. 이어 스노보드에서 2개(은1 동1), 알파인스키에서 은메달 1개를 얻었다.
부산의 첫 금메달은 크로스컨트리의 이의진과 허부경이 책임졌다. 이의진은 여자 일반부 클래식 5㎞종목에서 18분39초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허부경은 여자 고등부 클래식 5㎞종목에서 21분54초9의 기록으로 정상에 섰다. 정종원(부산시체육회)도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 클래식 10㎞에서 34분33초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이 밖에 알파인스키에서 이 종목 ‘간판’ 강영서(부산시체육회)가 여자 일반부 회전 부문에서 1분26초2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고,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이현석(주례중·1분16초70)과 박지성(센텀초·1분29초42)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23일에는 바이애슬론(스프린트·3㎞·7.5㎞·10㎞)과 피겨(싱글 A·B조), 스노보드(프리스타일·하프파이프), 알파인스키(슈퍼대회전·회전·대회전·복합), 크로스컨트리(프리 4㎞·7.5㎞·10㎞·15㎞·복합) 대회가 열린다.
지난 22일부터 열린 이번 동계체전은 25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평창을 비롯해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산은 6개(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산악)종목 250명(선수 168명, 임원 82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