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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5회 동계체전에서 시상식에 오른 강영서(왼쪽). 부산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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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5회 동계체전에서 참가한 부산 알파인스키 ‘간판’ 강영서. 부산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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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크로스컨트리 ‘간판’ 허부경(진여고)과 이의진(부산시체육회)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시작 이틀 만에 3관왕에 올랐다. 부산은 여러 종목에서 선전하면서 종합 6위를 달리고 있다.
24일 부산시체육회에 따르면 동계체전 이틀째인 23일 부산 선수단은 12개(금4 은4 동4)의 메달을 추가해 이번 대회에서 23개(금6 은7 동10)의 메달을 획득한 상태다. 점수로는 302점으로 종합 6위에 올라와 있다.
이날 부산 선수단에는 다관왕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허부경과 이의진이다. 허부경은 23일 크로스컨트리 여자 고등부 프리 10㎞(37분31초4)·복합(59분26초3) 부문에서 각 금메달, 이의진은 크로스컨트리 여자 일반부 프리 10㎞(32분23초3)·복합(51분3초0)에서 각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들은 대회 첫날인 22일에는 클래식 5㎞ 부문에서 부산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 3관왕을 기록 중이다.
크로스컨트리에서 정종원(부산시체육회)과 전준상(신도중)도 선전했다. 지난 22일 남자 일반부 클래식 10㎞에서 34분33초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낸 정종원은 23일에도 프리 15㎞와 복합에서 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준상은 남자 중등부 프리 10㎞와 복합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부산 알파인스키 ‘간판’ 강영서(부산시체육회)도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어 부산 선수단에 큰 힘을 보탰다. 강영서는 여자 일반부 슈퍼대회전(38초47)·대회전(1분16초44)·복합(99초37)에서 모두 2위에 올랐다.
23일 현재 부산은 종목별로는 알파인스키에서 8개(은5 동3)로 가장 많은 메달이 나왔다. 이어 크로스컨트리에서 7개(금6, 은1)가 쏟아졌다. 이 밖에 스노보드 3개(은1 동2), 쇼트트랙 3개(동 3), 빙상 1개(동1), 컬링 1개(동1) 종목에서도 두루 선전했다.
부산 선수단은 24일 바이애슬론(개인 4㎞·집단 12.5㎞·15㎞)과 피겨(싱글 A·B조), 산악(아이스클라이밍리드, 스피드), 크로스컨트리(60㎞·8㎞·30㎞ 계주)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