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골프 전설 박세리, LPGA 호스트로

21일 개막 ‘퍼 힐스 박세리’ 개최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3-19 19:38:59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신지애 김효주 전인지 등 출전
- 한국 선수 시즌 첫 승전고 관심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이번 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대회 호스트로 나선다.
박세리가 지난달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찰리 신 퍼 힐스 공동대표와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조인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리는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파71·6447야드)에서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총상금 200만 달러(약 26억7000만 원)에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는 로스앤젤레스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투자기업 ‘퍼 힐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이름을 바꿨다. 박세리는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5승을 포함해 25승을 올린 뒤 2016년 은퇴했다. 2007년에는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LPGA 투어는 “박세리는 스포츠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고 은퇴했지만 그의 영향력은 여전히 깊다”며 “박세리의 유산을 기릴 뿐 아니라 그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배울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대회 의의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신지애(세계랭킹 18위)가 초청 선수로 출전하고 김효주 전인지 박희영 등 이른바 ‘세리 키즈’로 불렸던 박세리의 후배들이 대거 출전한다.

올해 한국 선수들이 첫 승전고를 울릴 지도 관심사다. 올 들어서는 아직 한국에 우승 소식이 없어 우승에 대한 갈증이 있는 데다 파리 올림픽에 최대 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기 위해서는 세계골프랭킹 15위 안에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세계랭킹 15위 안에 드는 선수 중 고진영(6위) 양희영(14위)은 불참하지만 김효주(9위)가 출전한다.

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 2위 넬리 코르다(미국), 지난해 우승자이자 4위 인뤄닝(중국) 등 톱랭커들도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3. 3‘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4. 4[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5. 5‘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6. 6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9. 9“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10. 10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6. 6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7. 7보수 차기 경쟁 본격…張 “민생 예산 증액”·吳 “모두 힘합쳐야”·韓 “상향식 공천”
  8. 8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9. 9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10. 10[속보]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1. 1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2. 2‘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3. 3[뭐라노] ‘김해공항 최장노선’…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5. 5정부, 2023년 중단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재추진 본격화
  6. 6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7. 7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8. 8신규 원전 건설…고준위 방폐물 1만8000다발 추가 발생 전망
  9. 9“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10. 10“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6. 6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7. 7노사 마찰에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이틀째 중단
  8. 8[속보]李 정부 초대 공소청 수장 후보자 3인 압축 전망
  9. 9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10. 10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 1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4. 4[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5. 5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6. 6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7. 7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10. 10부산과기대, 제107회 전국체전 야구 우승…‘3년 연속 메달’ 쾌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