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유리알 그린·아멘 코스서 골프 명인들의 열전

마스터스 11일 오거스타서 티업, 우즈·임성재·김주형 89명 출전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4-09 18:09:50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KPGA도 내일부터 22개 시작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개막한다.
9일(한국시간) 타이거 우즈가 ‘2024 미국프로골프(PGA)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앞서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11번 홀에서 연습경기를 치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마스터스는 4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역사는 가장 짧지만 선수 대부분이 최고의 메이저로 인정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4개 대회 중 유일하게 같은 코스에서 매년 대회가 열리고, 총상금 규모는 대회 기간에 확정된다. 2022년 1500만 달러, 지난해 1800만 달러였다.

출전 선수도 4대 메이저 가운데 가장 적어 올해는 89명이 우승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욘 람(스페인)은 지난해 말 LIV로 이적, 올해는 LIV 소속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2002년 유일하게 2연패한 타이거 우즈(미국)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메이저 가운데 마스터스 우승만 없어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매킬로이의 마스터스 최고 성적은 2022년 2위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안병훈 등 4명이 출전한다. 교포 선수로는 이민우(호주)가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의 마스터스 역대 최고 성적은 2020년 임성재의 공동 2위다. 작년에는 임성재와 김주형이 나란히 공동 16위로 가장 높았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올해 22개 대회가 확정됐다. 11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7181야드)에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4000만 원)으로 대장정을 시작해 KPGA 투어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11월 10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전체 대회 총상금은 현재 181억5000만 원이 확정됐으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대회의 상금이 추가되면 최대 250억 원 이상이 될 수 있다.

개막전에는 작년 대회 우승자이자 다승왕인 고군택을 비롯해 작년 상금왕 박상현 등이 출전한다. 고군택은 지난해 대회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시작으로 아너스 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신한동해오픈을 제패하며 3승을 올렸다. 아시안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둔 재즈 쩬와타나논(태국)은 올해부터 한국투어 활동을 선언했다. 그는 2019년 한국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KPGA 투어 출전권을 받았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함정우는 PGA 투어의 2부 콘페리 투어 일정 때문에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재커라이어, 나흘 만에 경질.. ‘역대 최단 기간’ 백악관 대변인
  2. 2[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3. 3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4. 4[속보] 다카이치 총리, 야스쿠니 가을 제사 공물 봉납
  5. 5"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6. 6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7. 7"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8. 8[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9. 9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10. 10"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5. 5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부상 소방관·장병 쾌유기원…“천금 준들 아깝겠나”
  8. 8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9. 9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10. 10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 1"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3. 3"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4. 4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5. 5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6. 6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7. 7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8. 8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9. 9‘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0. 10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3. 3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4. 4"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5. 5[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6. 6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7. 7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8. 8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9. 9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10. 10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