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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6.2이닝 2실점+전준우 3안타…롯데, 소중한 1승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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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이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전에서 선발 등판, 역투하고 있다. 롯데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전준우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전에서 웃고 있다. 롯데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소중한 1승을 추가했다.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전날 마운드 불안으로 연승 행진을 멈춘 롯데는 이날 승리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롯데는 1회말 첫 번째 공격에서 정훈의 볼넷과 빅터 레이예스의 2루타로 만들어진 1사 2, 3루에서 4번 전준우가 2타점 2루타를 날려 선제점을 뽑았다.

4회에는 좌중간 2루타로 공격의 포문을 연 전준우를 손호영이 중전 안타를 쳐 홈에 불러들였고, 계속된 2사 3루 기회에선 박승욱의 중전 안타로 롯데가 추가 점수를 만들었다.

롯데는 6회초 에레디아와 박성한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아 2점을 내줬다.

롯데는 6회말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허무하게 날렸다. 선두타자 전준우가 수비 실책으로 출루한 뒤 손호영 김민성이 연속 볼넷을 얻어 롯데가 만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타자 한동희 신윤후 정보근이 직선타와 삼진 등으로 각각 물러나 단 1점도 추가하지 못했다.

롯데는 4-2로 앞선 7회말 정훈의 솔로포와 손호영의 우전 적시타로 2점 더 달아날 가운데 8회 바뀐 투수 전미르가 고명준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점 내줬다.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김원중은 9회를 삼진 두 개를 곁들인 삼자범퇴로 1이닝을 삭제하며 롯데가 6-3으로 승리했다.

롯데의 선발 투수 박세웅은 6과 ⅔이닝 6피안타 2볼넷 1몸에맞는볼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해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전준우가 4타수 3안타 1득점 2타점, 손호영이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 1득점으로 각각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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