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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이강인 선발 출전 PSG 25경기 무패 행진

음바페·뎀벨레 나란히 멀티골, 리그 21라운드서 로리앙 대파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4-25 19:35:13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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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주말 ‘10-10클럽’ 도전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로리앙과의 경기에서 로리앙의 제던 칼룰루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PSG가 4-1로 승리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PSG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로리앙의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린 킬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의 활약에 힘입어 로리앙을 4-1로 대파했다.

PSG는 정규리그 25경기 연속 무패(18승 7무) 행진을 달리며 승점 69(20승 9무 1패)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2위인 AS모나코(승점 58)도 승리를 거둬 리그 조기 우승 확정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PSG는 전반 19분 뎀벨레의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으며 전반 22분에는 누누 멘데스가 밀어준 컷백 패스를 음바페가 문전에서 가볍게 밀어넣었다. 후반 15분에는 이강인에서 음바페를 거쳐 뎀벨레로 이어진 공을 뎀벨레가 오른발을 갖다대 멀티골을 완성했다. PSG는 후반 28분 로리앙의 모하메드 밤바에게 헤더 추격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45분 음바페가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하고 4-1로 승리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27일 밤 11시 루턴타운과의 EPL 35라운드에 출전한다.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털고 돌아온 황희찬은 25일 열린 본머스와의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골망을 흔들었으나 동료의 파울로 득점이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다.

‘캡틴’ 손흥민이 소속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오는 28일 아스널과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경기(북런던더비)에서 반등을 노린다. 직전 뉴캐슬전에서 0-4로 완패당한 토트넘은 리그 3경기 무패(2승 1무)가 끊기고 EPL 5위(승점 60)로 밀려났다.

손흥민 개인에게도 중요한 경기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5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지난달 말 루턴타운과의 30라운드 이후 3경기째 득점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아스널을 상대로 통산 리그 17경기, 리그컵 2경기에서 7골 2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한 터라 이번 경기에서도 해결사로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손흥민의 ‘리그 10골-10도움’ 도전도 이어진다. 손흥민은 도움 하나만 추가하면 2019-2020시즌(11골 10도움), 20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이어 EPL에서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을 채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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