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마나가, ML 마운드 새 역사…9경기 무패 평균자책점 0.84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5-19 19:42:51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일본)가 또 한 번 무실점 역투를 펼쳐 9경기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왼손 투수 이마나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치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탈삼진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팽팽한 투수전 끝에 결승점이 9회말에 나오면서 이마나가는 승리를 얻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을 0.96에서 0.84로 낮춘 것에 위안을 얻었다.

빅리그에 데뷔한 올해 9경기에 등판해 5승 무패를 기록한 이마나가는 평균자책점 전체 1위를 질주 중이다. 이달 등판한 4경기에서 26이닝 동안 단 2자책점만 남겼고, 시즌 전체로는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6번 달성했다.

MLB닷컴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마나가는 평균자책점이 공식 기록이 된 1913년 이래 빅리그 통산 첫 9번의 선발 등판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가 됐다. 이 부문 종전 기록 보유자는 1981년 0.91을 기록한 다저스의 좌완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였다. 이마나가는 또 전체 투수를 통틀어서도 1920년 이래 시즌 첫 9번의 등판에서 제이컵 디그롬(0.62·2021년), 후안 마리찰(0.69·1966년), 잭 그레인키(0.82·2009년)에 이어 역대 4번째로 낮은 평균자책점을 찍었다.

타자 중에서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빅리그 전체 홈런 공동 2위에 올라 일본인이 ML을 지배하고 있는 분위기다. 무키 베츠와 더불어 빅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1, 2번 타자로 활약 중인 오타니는 18일 현재 빅리그 전체 홈런 공동 2위(13개) 안타 1위(64개) 타격 2위(타율 0.352) 타점 공동 12위(32개) OPS 1위(1.085)를 기록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市)의회는 오타니가 다저스 소속으로 뛰는 기간 해마다 5월 17일을 ‘오타니의 날’로 제정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3. 3‘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6. 6[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9. 9“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10. 10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6. 6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7. 7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8. 8보수 차기 경쟁 본격…張 “민생 예산 증액”·吳 “모두 힘합쳐야”·韓 “상향식 공천”
  9. 9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10. 10[속보]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1. 1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2. 2‘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3. 3[뭐라노] ‘김해공항 최장노선’…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5. 5정부, 2023년 중단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재추진 본격화
  6. 6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7. 7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8. 8“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9. 9“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10. 10신규 원전 건설…고준위 방폐물 1만8000다발 추가 발생 전망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5. 5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6. 6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7. 7노사 마찰에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이틀째 중단
  8. 8[속보]李 정부 초대 공소청 수장 후보자 3인 압축 전망
  9. 9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10. 10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1. 1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4. 4[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5. 5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6. 6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7. 7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10. 10부산과기대, 제107회 전국체전 야구 우승…‘3년 연속 메달’ 쾌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