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 양궁, 파리올림픽 금 정조준

예천 월드컵 남녀 개인전 1·2위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5-26 19:37:44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리커브 男 단체 금, 女 단체 은

세계 최강 한국 남녀 양궁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남녀 개인전 금은메달을 휩쓸며 2024 파리 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다.
26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남자 양궁 대표팀의 이우석(왼쪽부터) 김제덕 김우진이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우석(코오롱)은 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단 한 발로 승부가 결정되는 슛오프 접전 끝에 김우진(청주시청)을 6-5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석과 김우진은 3연속 10점을 주고받으며 양보 없는 경기를 펼쳤다. 결국 슛오프에서 이우석은 10점을 쏴 9점을 쏜 김우진을 제치고 우승했다.

여자 개인전 결승에선 임시현(한국체대)이 전훈영(인천시청)을 역시 슛오프 끝에 6-5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훈영이 먼저 3세트에서 흔들렸고, 임시현은 승리를 눈앞에 둔 5세트 마지막 발을 8점에 꽂는 바람에 슛오프 승부로 이어졌다. 단 한 발로 메달 색이 결정되는 순간, 임시현의 화살은 10점, 전훈영의 화살은 9점에 꽂혔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이 합작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선 독일을 5-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결승에 오른 남자 대표팀은 독일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중국에 4-5로 져 은메달을 땄다.

한국은 슛오프에서 29-29로 동률을 만들었지만 중국의 화살이 과녁의 중심에 더 가까워 아쉽게 패했다. 여자 대표팀은 월드컵 1차 대회에 이어 2연속 준우승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4. 4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5. 5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6. 6“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7. 7“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8. 8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9. 9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4. 4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5. 5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6. 6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0. 10‘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9. 9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10. 10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