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우민 자유형 400m 개인 최고기록…황선우는 100m 대회신 ‘금빛 역영’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6-02 19:30:23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파리올림픽 수영 메달 기대감

한국 남자수영이 2024 파리 올림픽 개최 전 열린 국제대회에서 역영을 펼쳐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한국 수영 경영의 ‘간판 듀오’ 김우민과 황선우는 2024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우선 김우민은 2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42에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했다. 2위는 3분48초43으로 역영한 이호준이다 .

김우민은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작성한 3분42초71을 0.29초 당기는 개인 최고 기록도 세웠다. 박태환이 보유한 한국 기록(3분41초53)에도 점점 다가서고 있다. 호주와 한국 진천선수촌에서 강훈련을 이어간 김우민이 기록 단축을 위해 휴식과 훈련을 적절히 섞는 ‘조정기’를 거치지 않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고도 개인 최고기록을 세워 파리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은 더 커진다. 김우민은 지난달 31일 열린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바르셀로나 대회(3분44초81)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김우민은 경기 후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신체적 심적으로 부담이 됐는데 파리 올림픽 레이스를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더니 좋은 기록이 나왔다”며 “몸을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개인 기록을 달성해 나도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선우는 이 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금맥을 캤다. 황선우는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91로, 48초67의 2위 톰 딘(영국)을 여유 있게 제쳤다.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48초51로 2위를 했던 황선우는 모나코에서는 47초대 진입에 성공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황선우는 2014년 네이선 에이드리언(미국)이 세운 마레 노스트럼 전체 대회 기록 48초08, 1994년 알렉산더 포포프(러시아)가 작성한 마레 노스트럼 모나코 대회 기록 48초21을 모두 바꿔놨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5. 5“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6. 6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9. 9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10. 10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5. 5‘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8. 8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3. 3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4. 4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8. 8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의료AI 신기술 총망라 ‘키메스 부산’ 23일 개막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5. 5[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6. 6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7. 7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8. 8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