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일 남자골프 정상급 선수 춘천서 빅매치

13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KPGA·JGTO 공동주관 대회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6-11 19:23:52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김홍택·양지호·박상현 등 출전

한국과 일본 남자 프로골프 정상급 선수들이 강원도 춘천에서 맞붙는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이 13일 강원도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7355야드)에서 개막한다. 이 대회는 한국과 일본 투어 시드 우선순위 60명씩과 이 대회 역대 우승자, 지난해 이 대회 상위 5위 내 입상자, 추천 선수 등 총 144명이 출전한다.

KPGA 투어에서는 이번 시즌 상금,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스크린 황태자’ 김홍택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와 2018년 이 대회 우승자 박상현 등 상위 랭커들이 남자 골프 한일전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또 아마추어 안성현과 발달장애 프로골프 선수로 2022년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인 이승민 등이 추천 선수로 나온다.

이밖에 하나금융그룹 후원을 받는 함정우와 올해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한 고군택, 지난주 KPGA 선수권을 제패한 전가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상금 순위를 보면 1위 김홍택이 4억6055만 원, 2위 전가람이 3억7781만 원, 3위 이정환 2억9489만 원 순이라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억6000만 원의 향방에 따라 상금 순위 상위권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

일본 투어에서는 2022년 상금왕이자 그해 신한동해오픈을 제패한 히가 가즈키, 지난해 2승을 달성한 히라타 겐세이(이상 일본), 송영한과 류현우 등이 출전한다.

중국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예워청(중국), KPGA 투어에서 세 번 우승한 매슈 그리핀(호주), 올해 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아시안투어 통산 7승의 재즈 쩬와타나논(태국), JGTO 6승, DP 월드투어 1승의 숀 노리스(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과 아시안투어에서 총 3승을 거둔 46세의 베테랑 주빅 파군산(필리핀) 등은 한일 양국 선수들 사이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지난해 대회는 일본 지바현에서 열렸으며 양지호가 나카지마 게이타(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2일에는 대회 장소에서 양지호, 함정우, 박상현, 한승수, 히가, 히라타, 이나모리 유키(일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대회를 여는 하나금융그룹은 1번과 11번 홀에서 버디 이상의 기록이 나올 경우 최대 2000만 원을 조성하고, 18번 홀에 ‘하나 ESG존’을 설치해 티샷이 해당 구역에 떨어지면 111만 원씩 적립할 예정이다. 최대 2억5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지역사회 지원금 등으로 활용한다. 대회장을 찾는 팬들에게 13번 홀 그늘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고, 어린이 팬들을 위한 스내그 골프(골프교육 프로그램)와 친환경 솜사탕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5. 5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6. 6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7. 7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8. 8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9. 9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0. 10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4. 4[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5. 5박성훈, 부산 보훈의료 공백 해소 물꼬…보훈부 장관 “전면 조사해 대책 마련”
  6. 6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7. 7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8. 8부산 국힘, 가덕도특별법 개정방침에 “국회에 책임 떠미나” 비판
  9. 9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10. 10‘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3. 3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7. 7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8. 8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9. 9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5. 5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6. 6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8일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