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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김주형·안병훈 파리올림픽 출전

한국서 세계랭킹 가장 높아…장타자 디샘보 US오픈 우승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6-17 18:10:18
  •  |   본지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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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과 안병훈이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남자골프 대표 자리를 꿰찼다. 김주형은 17일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6위에, 안병훈은 27위에 올랐다. 둘은 지난주보다 세계랭킹이 하락했지만 한국 선수 1, 2위를 지켰다.
김주형(왼쪽), 안병훈
김주형은 처음 올림픽에 출전한다. 아직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김주형으로서는 병역 혜택을 받을 기회다.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을 따면 기초 군사 훈련으로 군복무를 대체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안병훈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 출전 기회를 잡았다. 두 선수가 출전을 고사하거나 부상 등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면 34위 임성재, 46위 김시우 등 뒷순위 선수에게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넘어간다.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파70) 2번 코스에서 열린 제124회 US오픈 4라운드 18번 홀에서 벙커 샷으로 볼을 그린에 올리고 있다. 디샘보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0위로 올라섰다. EPA 연합뉴스
US오픈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샘보(미국)는 세계랭킹 10위로 도약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지킨 가운데 US오픈에서 1타 차 2위를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잰더 쇼플리(미국)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복귀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정상에 오른 오기소 다카시(일본)는 534위에서 342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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