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축구협회 대표팀 감독후보 평가, 5명 내외 압축

전력강화위 경기영상 통해 진행, 국내 감독보다 외국인이 다수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6-19 19:20:53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대한축구협회가 공석인 새 대표팀 사령탑 후보 12명에 대한 평가를 마치면서 조만간 5명 안팎의 최종 후보군이 추려질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께 서울에서 새 감독 선임을 위한 9차 회의를 비공개로 열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앞서 3일 열린 회의에서 12명의 감독 후보군을 추린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5시간 동안 이들에 대해 평가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총 10명의 위원이 각 후보의 경기영상을 보며 공격·수비조직과 플레이 스타일 등 주요 전술 내용을 파악했다. 이어 각 위원이 평가 의견을 내고 협상 대상자를 추천했다.

전력강화위는 가까운 시일 안에 10번째 회의를 열고 최종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다음 회의 뒤에는 협상 단계에 돌입해야 하므로, 최종 후보는 5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2명의 후보 중에는 국내 감독도 있다.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 감독까지 후보로 두고 우선순위 없이 공평하게 평가를 진행하겠다는 전력강화위의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 다만, 국내 감독보다는 외국 감독이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는 최종 후보군이 추려지면, 협상이 완료될 때까지 모든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원활한 협상과 계약을 위해 (다음 회의 이후) 진행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사령탑 공백 속에서도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무난하게 마쳤다. 조 1위로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3차 예선 1차전은 9월 5일께 치러질 예정이다. 석 달 가까이 남았으나 실제로는 시간이 많지는 않다. 앞서 이달 27일 이뤄지는 조 추첨에서 한국이 상대할 5개국이 정해진다. 이때부터 각국은 상대 분석 작업에 들어간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3. 3[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4. 4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5. 5[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10. 10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 1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4. 4"법령 검토해 결정하겠다"던 김지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5. 5[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6. 6[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7. 7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8. 8이 대통령, "생애 첫 연금 지원사업 신청한 사람만? 실질적 불평등"
  9. 9이 대통령 "관행·절차 얽매이지 말고 주택 공급 전격전 펼치길"
  10. 10통일부. 北 대남확성기 재개 위협에 “문제 해결 노력에 호응” 촉구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4. 4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5. 5[뭐라노] 금양 부활할까
  6. 6내년 주목할 세계 여행지 톱10에 부산… 국내 유일
  7. 7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8. 8"원전 사업자 한수원, '안전 미준수' 과징금만 5년간 338억원"
  9. 9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10. 10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7. 7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8. 8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9. 9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0. 10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