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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파리올림픽 AI기술 활용, 다이빙 공중 체류시간까지 제공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7-02 19:10:17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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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대높이뛰기에서 선수와 바의 간격이 자동으로 측정되고, 수영 다이빙에서는 공중에 체류하는 시간과 입수하는 속도가 심판들에게 제공된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오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제33회 하계 올림픽에서 AI 기반의 ‘컴퓨터 비전 기술’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컴퓨터 비전은 AI 카메라 시스템을 활용해 선수들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3차원(3D)으로 재현해 내는 기술을 말한다.

오메가는 “컴퓨터 비전 기술은 단순한 승패를 넘어 과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올림픽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체조 장대높이뛰기 다이빙 테니스 비치발리볼 종목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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