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음바페 8만 명 환호 받으며 레알 입단

“어릴 적부터 간직한 꿈 이뤄”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7-17 18:52:10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어릴 적부터 간직해온 꿈을 마침내 이뤘다. 킬리안 음바페(25)가 8만여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현지시간)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음바페 입단식을 열었다. 구단은 앞서 지난 3일 음바페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으며,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24가 끝난 뒤 입단식을 열게 됐다. 음바페는 구단 지정 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서 훈련장으로 이동해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과 앞으로 그라운드를 함께 누빌 동료들과 인사했다. 이어 입단식이 열리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도착했다.

8만여 팬들이 하얀색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음바페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겁게 환영했다. 대형 전광판에는 ‘환영해요, 음바페’라는 문구가 흘렀다. 음바페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영상과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다.

그는 통역 도움 없이 유창한 스페인어로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음바페는 “나에게 놀라운 날”이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이곳에 왔다.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이제 또 다른 꿈이 생겼다.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에 부응하는 것”이라면서 “이 클럽과 유니폼에 내 인생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2015년 프랑스 모나코에서 데뷔했으며 2017년부터는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어오다 이번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게 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5. 5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6. 6“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7. 7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8. 8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9. 9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10. 10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5. 5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6. 6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7. 7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8. 8'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1. 1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2. 2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5. 5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6. 6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7. 7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8. 8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