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파리 ‘완전히 개방된 대회’ 모토…40개국 경찰이 치안 유지

개방 따른 ‘근접방지’ 임무 수행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7-18 18:22:32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공항에 선수단 취재 공간 등 마련

2024 파리 올림픽이 현지시간으로 26일 개막하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는 ‘완전히 개방된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파리의 관문인 샤를 드골 공항 내엔 올림픽 관계자를 위한 교통 안내센터 등이 마련됐고, 올림픽 미디어 존도 설치됐다. 이 미디어 존은 입국하는 각국 선수단이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취재진이 맞이하고 취재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다. 건물 외벽 등에서는 오륜기와 파리 올림픽 로고가 설치됐다.

공항에서 파리 도심으로 향하는 길엔 올림픽 전용 레인이 가동됐다. 직전 대회인 2020 도쿄 대회와 달리 코로나19 검사와 함께 방역 관련 서류 심사대는 찾아볼 수 없다. 도쿄 대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속 1년 늦게 열렸고, 전염병으로 인해 사실상 무관중으로 열렸다. 반면 파리 대회는 엔데믹 전환 뒤 열려, 하계 대회 기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이후 8년 만에 관중과 함께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시설물은 찾아볼 수 없다. 파리 대회는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를 모토를 내걸기도 했다.

파리 시내와 경기장 주변에는 전 세계 40개국 2000명의 외국 경찰이 파리 올림픽 치안에 힘을 보탠다. 여러 나라에서 온 경찰들은 자국 경찰 복장으로 프랑스 경찰·보안 인력과 함께 파리 시내를 순찰하며 안전한 대회를 치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프랑스 정부가 지난 2월 올림픽 안전 유지를 위해 각국에 경찰 파견을 공식 요청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경찰관 31명을 파리에 보냈다. 프랑스 경찰과 외국 경찰은 공항, 역, 올림픽 경기장에서 최대한 관중에 가까이 배치돼 만일의 사고를 ‘근접 방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17일 파리엔 우리나라 체조 대표팀이 도착했고, 20일엔 펜싱 탁구 선수를 포함한 본진이 도착할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7. 7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8. 8[사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법 개정 앞서 정부가 힘 실어야
  9. 9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10. 10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6. 6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7. 7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8. 8젤렌스키 또 북한·한국 언급, 러, 北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도 공유한 듯"
  9. 9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10. 10軍 “MDL 이남서 정상 작전 중 北 지뢰로 장병 부상 최종판단”
  1. 1‘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2. 2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3. 3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4. 4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5. 5전남 시·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다 못 써.. '실수요 고려 필요'
  6. 6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7. 7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8. 8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9. 9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10. 10‘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2. 2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9. 9[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