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성환 감독 첫 지휘 아이파크, 3개월 만에 짜릿한 2연승 행진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에 3-2 승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7-21 19:44:14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조성환 감독이 첫 지휘한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난타전 끝에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부산은 지난 20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박진섭 감독과 결별하고 조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부산은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서 승리를 산뜻하게 따냈다. 3개월 만에 2연승을 달린 부산은 8승5무8패를 기록, 7위(승점 29)로 올라섰다. 반면 3연승이 끊긴 전남은 2위(승점 38)를 유지했다. 선두 안양(승점 40)과는 승점 2점 차다.

이날 부산은 후반 14분까지 이동수와 유헤이의 활약으로 3-0으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히는 듯했다. 반면 전남은 조지훈(후반 25분)과 발디비아(후반 28분)가 3분 사이 두 골을 터뜨리며 한 골 차이로 추격했지만 부산의 수비를 뚫지는 못했다. 제주 유나이티드와 인천에서 조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이동수는 전반 32분과 후반 14분 멀티 골을 기록, 부산에서 다시 만난 스승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부천FC의 경기는 2-2로 비겼다. 부천은 8위(승점 29), 경남은 10위(승점 21)에 자리했다. 경남이 박동진(전반 45분) 우주성(후반 5분)의 골로 앞서나갔으나 부천도 정재용(후반 9분)이 이적 후 첫 골을 넣었고, 바사니(후반 52분)가 극적 동점골을 터뜨리며 기사회생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충북 청주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수원은 5위(승점 30), 충북 청주는 9위(승점 29)를 기록했다. 수원은 잔디 교체 공사 문제로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의 시즌 홈 마지막 경기를 치렀는데, 뮬리치와 박승수의 골이 모두 비디오판독(VAR) 끝에 취소돼 승리를 놓쳤다. 수원은 잔여 홈경기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펼칠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7. 7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10. 10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8. 8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9. 9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0. 10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8. 8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7. 7“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8. 8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