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탁구혼복 임종훈-신유빈 4강 오르면 중국 대결

세계랭킹 일본에 밀려 3위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7-25 19:02:47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여자 단체전 무난한 대진표
- 남자는 8강서 만리장성 만나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가 준결승에서 중국을 맞닥뜨릴 수 있는 대진표를 받았다.
지난 22일(현지시간)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 마련된 탁구 경기장에서 신유빈(왼쪽)과 임종훈이 훈련 도중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 4 기자회견장에서 파리 올림픽 탁구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대진 추첨은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 조에 역전당하며 혼합복식 세계랭킹 3위로 밀려난 임종훈-신유빈 조로서는 준결승까지 중국을 피하는 자리에 들어갈 확률이 50%였다. 만약 2위를 수성했다면 결승에 가야 중국을 만나는 대진표를 받았을 터다.

준결승까지 중국을 피하는 ‘차선’의 행운은 임종훈-신유빈 조를 외면했다. 준결승까지 살아남으면 중국의 세계 1위 왕추친-쑨잉사 조를 만날 가능성이 큰 자리에 들어가게 됐다. 일본 조쪽 대진으로 들어가는 행운은 4위인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가 누렸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준결승에서 패할 경우, 일본이나 홍콩과 동메달을 놓고 격돌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의 16강전 첫 상대는 독일의 치우 당-니나 미텔함 조(11위)다. 8강에 오르면 루마니아의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베르나데트 쇠츠 조(8위)를 만날 공산이 짙다. 이오네스쿠-쇠츠 조와의 상대 전적에서는 4승 1패로 앞선다.

여자 단체전은 무난한 대진을 받았다. 중국과 준결승에서 만날 가능성이 큰 건 혼합복식 대진과 같지만, 껄끄러운 대만을 피한 건 분명한 소득이다. 남자 단체전은 ‘최악의 대진’을 뚫어내야 한다. 8강에서 중국을 만나기 때문이다. 16강 첫 상대가 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인 점도 아쉬운 지점이다. 남자 대표팀 주세혁 감독은 결연한 표정으로 “그냥 해 보는 거죠. 뭐!”라고만 말하고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3. 3[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5. 5[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6. 6"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7. 7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8. 8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9. 9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10. 10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4. 4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5. 5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2. 2"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3. 3예가람저축은행 해킹 피해로 고객 4만명 정보 유출
  4. 4현대캐피탈도 해킹 피해…주택대출 모집인 146명 개인정보 유출
  5. 5“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6. 6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7. 7"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8. 8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9. 9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10. 10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3. 3[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6. 6“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7. 7“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8. 8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9. 9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0. 10‘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1. 1[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2. 2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3. 3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4. 4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5. 5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6. 6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7. 7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8. 8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9. 9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10. 10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