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4연승 노리던 아이파크, 충북청주에 덜미

K리그2 홈 경기 0-2 패배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7-30 18:44:4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아이파크가 4연승의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상대는 지난해 11월 26일 K리그1 승격을 좌절시킨 충북청주다.
충북청주에 패해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부산아이파크 선수들.
부산은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24 K리그2 충북청주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충북청주와 네 번 만나 모두 비겼으나 이번 경기로 승부의 추가 충북청주 쪽으로 쏠리게 됐다.

부산은 앞서 안양(지난 14일, 2-0 승), 전남(지난 20일, 3-2 승), 경남FC(지난 23일, 2-1 승)을 잇따라 격파하며 승격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키우고 있었으나 이날 충북청주에 아쉽게 패했다.

경기는 충북청주의 압승으로 펼쳐졌다. 후반 7분 충북청주의 베테랑 미드필더 김선민의 스루패스를 받은 김병오가 부산의 구상민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빈 골문에 왼발 인사이드 킥을 정확하게 밀어넣었다. 이에 부산은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서 급히 데려온 키다리 골잡이 음라파를 후반 13분에 들여보냈다. 하지만 후반 29분 부산의 멀티 플레이어 성호영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자 충북청주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후반 39분13초에 김명순이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부산은 후반 추가시간 5분에 유헤이의 오른발 감아차기가 충북청주 골문 크로스바를 강하게 때리고 나온 것도 모자라 종료 직전 음라파가 때린 왼발 슛까지 충북청주 수비수의 슬라이딩 태클에 걸리고 말아 분루를 삼켜야 했다.

6위 부산은 다음 달 10일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4위 서울이랜드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6. 6‘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5. 5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6. 6[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0. 10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8. 8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