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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아이파크, 김륜성 영입해 측면 보강

2002년생 포워드·풀백 전천후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7-31 19:22:59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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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와 기뻐…팀에 도움 될 것”

부산아이파크는 포항스틸러스에서 김륜성(사진)을 영입해 측면을 보강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산에 합류한 2002년생의 윙어 김륜성은 왼쪽에서 윙포워드 윙백 풀백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자원으로서 크로스와 스피드가 뛰어나고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포항 유스인포철중-포철고 출신의 김륜성은 U17 U23 등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는 등 차세대 풀백 유망주로 인정받았다. 포철고 재학 시절인 2020년에는 팀의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포항에 우선 지명으로 합류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김륜성은 입단 첫 해 왼쪽 풀백으로 리그 13경기에 기용되는 등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듬해인 2022년에는 김천상무로 입대했고, 2023년 10월 K리그2 천안전에서 도움을 기록해 프로 데뷔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상무에서는 K리그1 4경기, K리그2 10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김륜성은 입단 소감으로 “부산에 오게 돼 기쁘다. 제 장점을 살려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부산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에 음라파와 이준호 ▷중원 유헤이 ▷유스 출신 유망주 유승주·센터백 정성우 ▷풀백 자원 보강 강지훈(오른쪽), 김륜성(왼쪽) 등 7명을 보강했다.

한편 김륜성은 오는 10일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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