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고진영·김효주·양희영, 女골프 올림픽 메달 싹쓸이 기원”

KLPGA 선수들 응원 메시지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rk
  •  |   입력 : 2024-08-06 19:07:23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박현경 “즐겁고 행복한 경기를”
- 이예원 “파리 있는 것처럼 응원”
- 임희정·박결 “부담감 내려놓길”

제33회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를 앞두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7일 오후 4시부터 나흘간 펼쳐지는 올림픽 여자 골프에는 고진영(29) 양희영(35) 김효주(29) 등 3명의 선수가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올 시즌 3승을 수확하며 KLPGA투어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상금순위에서 모두 1위에 올라 있는 박현경(24)은 6일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선배들이 올림픽에 참가해 많이 기대된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경기를 하고 오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했다.

박현경과 함께 3승을 거두며 다승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예원(21)은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세 선수 모두 정말 잘하는 선수들이라 3개의 메달을 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비록 한국에 있지만 마음만큼은 파리에 있는 것처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시절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딴 경험이 있는 KLPGA투어 선수들은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향해 “부담감을 내려놓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임희정(24)은 “부담 갖지 말고 건강하게 좋은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며 “언니들의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딴 박결(28)은 “부담감을 내려놓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부상 없이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올 시즌 루키로 KLPGA투어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며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유현조(19)도 선배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유현조는 지난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유현조는 “지난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경험이 있어서 나라를 대표한다는 부담감과 긴장감이 얼마나 큰 지 알고 있다. 국가대표 시절을 떠올리며 한국을 대표해서 올림픽에 출전한 양희영 고진영 김효주 선배 언니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은 올림픽에 골프 종목이 처음 채택된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박인비(36)가 금메달을 딴 이후 8년 만에 메달 사냥에 나선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2. 2[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3. 3'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4. 4[속보] 트럼프 “UFC 회장에 백악관 대변인 제안, 광기 어린 좌파로부터 우리 지켜야”
  5. 5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6. 6부산서 부탄가스 난로 폭발 사고... 2명 화상
  7. 7'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8. 8[속보] 검찰총장 인선 절차 연기... 후보 추천위 이달 중 개최 예정
  9. 9정풍송 노래비 건립 재추진 움직임에 밀양시의회 “반대”
  10. 10금관가야 왕도 김해, 내년 '고도' 지정 도전
  1. 1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2. 2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3. 3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4. 4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5. 5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6. 6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7. 7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8. 8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9. 9[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10. 10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1. 1'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2. 2'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3. 3부울경, “동남권 광역 철도망 확충은 30분 생활권 완성에 꼭 필요”
  4. 4올해 3분기 상용직 증가분 75%는 60세 이상…20·30대는 감소
  5. 5녹색전환 핵심 ‘전기화’, 기업10곳 중 3곳만…“인센티브 필요”
  6. 6식품·외식 분야에서 ‘웰니스 소비’ 앞으로도 지속된다
  7. 7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9일 개막…"K-GX 전략 소개"
  8. 8“평소 접하기가 힘들었던 전통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르세요”
  9. 91249회 로또복권 1등 14명…당첨금 20억2505만 원
  10. 10[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1. 1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2. 2[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3. 3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4. 4부산서 부탄가스 난로 폭발 사고... 2명 화상
  5. 5[속보] 검찰총장 인선 절차 연기... 후보 추천위 이달 중 개최 예정
  6. 6정풍송 노래비 건립 재추진 움직임에 밀양시의회 “반대”
  7. 7금관가야 왕도 김해, 내년 '고도' 지정 도전
  8. 8부산 영도구 주택서 부탄가스 난로 폭발…50대 남성 2명 화상
  9. 9세계적 위상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대망의 우승은 독일의 김정환
  10. 10신호대기 중 잠든 '음주 운전' 30대, 벌금 1300만 원
  1. 1‘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2. 2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3. 3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4. 4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5. 5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6. 6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7. 7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8. 8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9. 9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10. 10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