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잘 만났다! 일본·호주”…한국 WBC서 설욕 별러

2026월드베이스볼 같은조 편성…작년 대회와 같아 1R 승부 주목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8-22 19:13:14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호주 체코와 한 조로 묶였다. 조별리그 1라운드 탈락의 비운을 맛본 2023년 대회와 조 편성이 같아 이번에는 설욕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에 따르면 한국 일본 호주 체코는 C조로 편성돼 2026년 3월 5~10일 일본 도쿄돔에서 경기를 치른다고 A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바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캐나다가 A조, 미국 멕시코 이탈리아 영국이 B조,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이스라엘이 D조로 각각 편성됐다.

내년 2~3월 치러지는 예선을 통과하는 4개국이 조마다 한 팀씩 배치될 예정이어서 조별로 총 5개 팀이 풀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한다. 8강전(3월 13~14일·이하 2026년)은 미국 휴스턴과 마이애미에서, 4강전(3월 15~16일)과 결승전(3월 17일)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각각 열린다.

한국은 지난해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WBC 1라운드에서 일본 호주 체코 중국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2라운드 진출을 위해서는 첫 경기 상대인 호주를 반드시 잡아야 했으나,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7-8로 패배했다. 한국은 호주와 일본에 연달아 패한 뒤 체코와 중국을 잡고 B조에서 2승 2패를 거뒀으나 결국 3개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이번에도 한국은 일본 호주 체코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C조에 들어갈 나머지 한자리는 예선 라운드 통과 국가가 차지한다. 경기 일정도 확정됐다. 한국은 3월 5일 1라운드 첫판에서 체코와 상대하고, 이틀 뒤인 7일에는 일본과 만난다. 8일에는 예선 라운드 통과 국가와 대결하고, 1라운드 마지막 날인 9일에는 호주와 상대한다. 2023년 WBC와 마찬가지로, 2라운드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경기는 호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C조에서 2위 안에 올라간 팀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로 이동해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한국시간으로 3월 14일 C조 2위 팀은 D조 1위 팀과 만나고, 15일에는 C조 1위 팀과 D조 2위 팀이 격돌한다. 이 경기 승자는 준결승에 진출한다.

준결승과 결승 모두 론디포 파크에서 벌어진다. 한국이 C조를 통과하면 야구 강국인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등이 포진한 D조 팀과 4강 티켓을 놓고 만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4. 4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10. 10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7. 7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8. 8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전국 지자체 63곳, 미래기금 관련 지방교부세 축소에 우려 및 반대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4. 4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7. 7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8. 8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9. 9“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3. 3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4. 4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7. 7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7. 7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