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믿었던 반즈마저 부진…롯데, 멀어진 5강 티켓

프로야구 SSG전 6-11 대패, 치명적 실책 여파… 3연패 수렁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9-08 19:36:14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홈런·도루 30, 타점·득점 100
- KIA 김도영 역대 세 번째 달성

“반즈, 너마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찰리 반즈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7일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 1차전에서 12회 무승부로 헛심을 쓴 뒤 3연패에 빠졌다. 가을 야구 가능성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롯데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홈경기 2차전에서 6 대 11로 대패했다. 선발 찰리 반즈가 무너지며 조기 강판을 당했다. 반즈는 4이닝 동안 안타 8개를 허용하며 6실점했다. 자책점은 4점이었지만 4회 오태곤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는 등 본인이 SSG 타선을 견뎌내지 못했다.

반즈는 매 이닝 실점을 했다. 1회 최정에게 희생플라이 선취점을 내줬다. 2회에는 3루수 손호영 실책 여파로 2실점을 더했다. 3회에는 선두 최정에게 3루타를 맞은 뒤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내줬고, 4회 오태곤의 홈런까지 나왔다. 롯데는 6회에 2점, 7회에 1점, 8회에 1점, 9회에 2점을 얻어냈지만 SSG 역시 6회에 2점, 8회에 3점(에레디아의 스리런 홈런)을 추가해 맞불을 놨다.

롯데는 하루 전 SSG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을 벌였지만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승이 소중한 상황에서 힘만 뺀 결과가 돼버렸다. 그리고 반즈까지 무너지며 더욱 암울한 상황이 됐다.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KT 위즈는 이날 경기가 없었는데 롯데가 패하면서 승차가 4경기까지 벌어졌다. 앞으로 남은 14경기에서 4경기를 추격해야 해 가을야구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한편 이날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은 키움 히어로즈의와 홈경기에서 역대 세 번째 한 시즌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을 돌파한 타자가 됐다.

▶사직(8일)

SSG

121 022 030

11

롯데

000 002 112

6

▷승 = 엘리아스(5승 7패) ▷패 = 반즈(8승 5패) ▷홈런 = 오태곤 6호(4회 2점) 에레디아 16호(8회 3점·이상 SSG)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4. 4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7. 7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8. 8“‘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9. 9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10. 10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4. 4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5. 5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6. 6국감 후반 ETF·부동산 사찰 의혹 쟁점…김현지 증인 채택 두고는 여야 신경전
  7. 7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8. 8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9. 9[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10. 10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4. 4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5. 5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6. 6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7. 7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8. 8‘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9. 9“HBM(AI 반도체) 패키지 경쟁은 얼마나 많이, 덜 손상시켜 붙이느냐의 싸움”
  10. 10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 1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2. 2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3. 3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4. 4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5. 5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6. 6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7. 7[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8. 8“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9일
  10. 10‘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6. 6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7. 7[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8. 8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9. 9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10. 10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