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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강동궁 프로당구 통산 4번째 우승

‘PBA챔피언십 한가위’ 결승서 튀르키예 초클루에 4-3 역전승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9-19 19:22:28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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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강동궁(SK렌터카)이 프로당구 PBA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강동궁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와 결승전에서 풀세트 접전을 벌여 4-3 역전승을 거뒀다. 올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에 성공한 강동궁은 우승 상금 1억 원을 추가, 누적 상금 5억 원(5억 9400만 원)을 돌파했다.

강동궁은 이번 시즌 4번의 투어에서 3번 결승에 올랐고, 그 가운데 2번 우승했다. 초클루는 이번 대회 16강전 애버리지 3.462로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웰컴톱랭킹’을 수상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먼저 세트를 내준 뒤 따라가는 식으로 4세트까지 2-2로 맞선 강동궁은 5세트 3-14로 끌려가다가 3이닝 만에 12점을 뽑는 집중력으로 뒤집기에 성공해 승기를 잡았다. 초클루에게 6세트를 내줘 접어든 마지막 7세트에서는 한 점도 허용하지 않고 5이닝 만에 경기를 끝내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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