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레이예스 202 안타…KBO 42년 새 역사

프로야구 정규 시즌 최종전, NC와 대결서 2안타 추가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10-01 20:31:47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롯데 5-1 승 기여… 7위 확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202안타를 치며 단일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레이예스는 2014년 히어로즈의 서건창(현 KIA·201안타) 기록을 깨 10년 만에 새 이정표를 수립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NC 다이노스 간의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 9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202번째 안타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레이예스는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NC 다이노스 간의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레이예스가 리드오프 임무를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 시즌부터 국내리그에서 뛰기 시작한 레이예스는 당초 중심 타자로 활약했으나, 최다 안타 신기록에 도전하는 그를 위해 롯데가 전진 배치했다. 레이예스는 지난달 22일부터 2번 타자로 나서더니 이날은 1번 타자로 출전했다.

레이예스는 이날 세 번째 타석 만에 첫 안타를 추가하며 최다안타 공동 1위에 올라섰다. 레이예스는 상대 선발 이재학을 상대로 두 번째 타석까지 고전했다. 실제로 레이예스는 올해 ‘언더핸드’ 이재학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9개 상대 팀 중 NC전에서만 유일하게 3할대 타율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약한 모습을 보였다.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레이예스는 5회초 2사 2루 세 번째 타석에서 이재학의 초구 직구를 공략, 중전 안타를 쳤다. 이로써 단일시즌 최다안타 개수를 ‘201’로 늘린 레이예스는 서건창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섰다.

레이예스는 9회 롯데의 마지막 공격에서 또 한 번의 안타를 추가, 마침내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레이예스는 9회 1사 2루에서 NC 불펜 투수 김재열의 2구째 포크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쳤다.

202안타로 단일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운 레이예스의 활약으로 롯데는 5-1로 승리, 시즌 7위를 확정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2. 2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7. 7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8. 8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9. 9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5. 5[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6. 6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7. 7장동혁 “李 대통령, 대북 송금 이상의 뭔가 있나".. 北에는 분노조절 '잘해'
  8. 8野 유용원 “21사단 北 철책선 MDL 남쪽 지역 설치…MDL 침범 광범위”
  9. 9[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10. 10'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3. 3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4. 4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5. 5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6. 6‘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7. 7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10. 10부산銀, 산업 전문성 더해 지역기업 금융 강화
  1. 1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2. 2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7. 7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8. 8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