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손흥민 없는 홍명보호, 황희찬 부진 이중고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0일 B조 1위 요르단 원정경기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10-06 19:28:54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플랜B 이재성·배준호 활약 기대

손흥민(토트넘)의 부재와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부진이라는 이중고를 떠안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3, 4차전을 앞두고 요르단 원정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밤 11시 인천공항에서 소집돼 7일 새벽 1시30분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요르단 암만으로 향한다. 홍명보호는 지난달 치러진 1, 2차전에서 1승 1무의 성적표를 거뒀지만 약체들을 상대로 화끈한 승리를 따내지 못해 팬들의 불만을 불러왔다. 특히 FIFA 랭킹 98위인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에 그치기도 했다. 오만(랭킹 78위)과의 2차전 원정(3-1 승)에서는 캡틴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펼쳐 겨우 승리를 따냈다.

3, 4차전을 치르는 요르단(10일 밤 11시·암만)과 이라크(15일 오후 8시·용인미르스타디움)는 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팀이다. 요르단은 3차 예선 1, 2차전에서 1승 1무로 한국과 승점(4)과 골득실(+2)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라크도 골득실에서 한국에 밀려 3위다.

이 때문에 홍명보호는 3, 4차전을 통해 조 선두를 노리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해결사 역할을 해온 손흥민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두 경기 모두 빠지게 됐다. 여기다 황희찬이 시즌 초반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것도 아쉬운 대목이다. 홍 감독은 손흥민의 부재를 황희찬 이재성(마인츠)과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배준호(스토크시티) 가운데 컨디션이 좋은 선수에게 맡긴다는 계획이다.

홍명보호가 요르단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 팬들의 신뢰도 되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4. 4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5. 5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8. 8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9. 9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4. 4[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7. 7[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8. 8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9. 9'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10. 10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3. 3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4. 4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5. 5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6. 6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7. 7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부산銀, 산업 전문성 더해 지역기업 금융 강화
  10. 10“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8. 8[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9. 9돔 최상층 ‘스카이홀’ 길이 600m 컨벤션 場
  10. 10‘경력 부풀리기’ 의혹 울산교육감 무혐의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3. 3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