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민재 시즌 마수걸이 골에도 뮌헨은 무승부

프랑크푸르트와 원정경기, 전반 15분 선제골 터뜨려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10-07 19:20:23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이강인 니스전 교체 출전
- 손흥민은 3경기 연속 결장

‘철기둥’ 김민재가 시즌 첫 골을 올렸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승수를 쌓지 못했다. 뮌헨은 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와 3-3으로 비겼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7일(한국시간) 2024-2025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6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뒤 팀 동료와 환호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김민재가 전반 15분 만에 뮌헨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시즌 첫 골을 뽑아냈다.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지역 오른쪽의 토마스 뮐러가 잡아 문전으로 내주자 김민재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사령탑 뱅상 콩파니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꾸준히 선발 출격하는 김민재는 시즌 첫 골까지 넣으며 활짝 웃었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의 반격은 매서웠다. 마르무시가 전반 22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전반 35분 마르수시의 도움을 받은 위고 에키티케가 역전골을 터뜨렸다.

뮌헨은 전반 38분 혼전 상황에서 나온 김민재의 센터백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의 골로 2-2로 균형을 맞추더니 후반 8분 마이클 올리셰의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3-2 재역전에 성공했다. 뮌헨 쪽으로 기우는 듯하던 승부는 후반 49분 역습 상황에서 마르무시가 3-3 동점을 만들었다. 뮌헨은 개막 4연승 뒤 2연속 무승부로 주춤했으나 그대로 선두(승점 14)를 지켰다.

이강인이 교체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날 니스 원정에서 승점 1을 챙겼다. PSG는 이날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니스와의 2024-2025 프랑스 리그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 이후 혼전에서 흐른 공을 알리 압디가 페널티 아크 뒤편에서 잡은 뒤 왼발 슛을 꽂아 니스에 선제 득점을 안겼다.

PSG는 후반전을 시작하며 콜로 무아니 대신 이강인을 내보내 ‘가짜 9번’ 위치에 세우며 골을 노렸다. 이어 후반 7분 뎀벨레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보낸 땅볼 크로스를 누누 멘드스가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발로 때려 동점 골을 뽑아냈다. 1분여 뒤엔 이강인이 왼쪽 측면에서 절묘하게 올린 크로스에 이은 마르키뉴스의 다이빙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오며 PSG는 앞서나갈 기회를 놓쳤다. 리그1 개막 이후 7경기 무패(5승 2무) 행진을 이어간 PSG는 승점 17로 AS모나코(승점 19)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이 공식전 3경기 연속 결장한 토트넘은 이날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원정에서 먼저 2골을 넣고도 2-3으로 역전패했다. 전반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23분)에 이어 제임스 매디슨이 추가골(37분)을 넣었으나 후반 3분부터 18분 동안 3골을 얻어맞으면서 9위(승점 10)로 내려앉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6. 6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7. 7[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8. 8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9. 9부산 금정구 ‘인구감소지역’ 새로 편입…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5. 5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6. 6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2026 국감 브리핑] 백종헌 “인력 확보 없이 출발한 통합돌봄 담당자 82%가 겸직, 전담인력 ‘0명’ 시군구는 전체의 66.4%”
  9. 9[뭐라노] 조희대 “국회·대통령, 대법원장 제청 간섭 위헌”
  10. 10군면제 자랑하더니…최휘영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 종합 대책 강구”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SMR 골든타임 놓치나…"원안위 심사기준 2032년에야 마련"
  7. 7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전국 건설 현장 사망자 2명 가운데 1명은 추락으로 봉변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산 금정구 ‘인구감소지역’ 새로 편입…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
  4. 4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5. 5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6. 6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7. 7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8. 8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9. 9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10. 10“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1. 1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2. 2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8. 8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