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대한항공 배구 신인 드래프트서 ‘로또’

2% 확률로 1순위 지명권 획득, 초고교 장신 세터 김관우 잡아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10-21 19:34:00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이다현·이재영 남동생도 뽑여

지난 시즌까지 프로배구 남자부 통합 4연패를 달성한 대한항공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는 행운을 잡았다.
2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대한항공의 지명을 받은 김관우(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항공은 2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천안고 세터 김관우에게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신장 195.6㎝의 장신 세터 김관우는 지난해 세계남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공격을 조율하며 3위로 이끌었다.

드래프트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추첨을 통해 결정했다. 추첨은 전체 100개의 공 가운데 KB손해보험이 35개, 삼성화재 30개, 한국전력 20개, 현대캐피탈 8개, 우리카드 4개, OK저축은행 2개, 대한항공이 1개씩 공을 넣고 진행했다. 원래대로면 대한항공이 전체 1순위를 얻으려면 1%의 확률을 뚫어야 했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2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추가로 확보한 상황이었다. 구슬 추첨기는 가장 먼저 OK저축은행이 지정한 흰색(2%) 공을 뱉어냈다. 그다음 1라운드 2순위 추첨에서는 삼성화재(30%)의 빨간색 공이 나왔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전성태를 내주고 OK저축은행의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고, 지난해 삼성화재에 손현종과 2023-2024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2024-2025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얻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1라운드 전체 1번과 2번, 그리고 7번 지명권을 행사했다.

한편 4순위로 KB손해보험에 호명된 이준영은 여자배구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다현(현대건설)의 동생이다. 현대캐피탈이 5순위로 선발한 이재현은 여자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동생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4. 4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5. 5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6. 6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10. 10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5. 5[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6. 6‘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7. 7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8. 8전국 지자체 63곳, 미래기금 관련 지방교부세 축소에 우려 및 반대
  9. 9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10. 10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3. 3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4. 4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5. 5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6. 6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7. 7“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8. 8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9. 9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0. 10주가지수- 2026년 9월 29일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3. 3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4. 4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7. 7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8. 8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9. 9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순항…도남권역 민자유치 속도전
  10. 10[신통이의 신문 읽기] 친근해진 ‘부캉이’…캐릭터로 그려볼까요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8. 8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9. 9‘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