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PGA 문턱 높인다…최대 출전 156→ 144명 추진

선수위, 월요 예선 폐지 등 마련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10-30 19:35:2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다음 시즌 풀시드 125→ 100위
- 정책위, 내달 심의…2026년 시행

2026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PGA 투어 선수위원회는 출전 선수 규모 축소와 월요 예선 폐지, 투어카드 보장 순위 조정 등 제도 변경안을 마련해 PGA 투어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정책위원회에 넘겼다. 정책위원회는 다음 달 18일 변경안을 심의해 2026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변경안의 뼈대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를 줄이는 것이다. PGA 투어 출전권을 지닌 선수를 축소하면서 새로 PGA 투어에 진출하는 관문도 좁힌다. 상위권 선수의 기득권을 보호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변경안에 따르면 풀필드 대회 출전 선수 한도를 현행 156명에서 144명으로 줄이고 특히 낮 시간이 짧아지는 계절엔 출전선수 한도를 132명에서 120명으로 축소한다. 이에 따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출전 선수는 144명에서 120명으로, RBC 캐나다 오픈과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은 156명에서 144명으로 축소된다. 다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처럼 여러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는 156명을 유지한다.

선수위원회는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위에서 보장하는 다음 시즌 풀시드를 상위 100위 이내로 줄이는 방안도 내놨다. 101위에서 125위한테는 조건부 시드만을 부여한다. 출전 선수 144명 이하 대회에서는 월요 예선도 폐지한다. 다만 가을 시리즈 대회는 월요 예선을 존속한다.

콘페리투어 상위 30명한테 주던 이듬해 PGA 투어 출전권도 20명으로 줄인다. 다만 DP월드투어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주는 PGA 투어 출전권은 유지할 방침이다. 퀄리파잉스쿨을 통한 PGA 투어 진출 길도 살짝 좁아졌다. 지금은 상위 5위 이내에 들면 PGA 투어 카드를 줬지만, 앞으로는 5명까지로 제한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4. 4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5. 5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9. 9“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7. 7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8. 8‘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국힘 ‘멱살’ 권영진 징계 수위 하향…총선 공천 신청 가능해져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7. 7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8. 8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9. 9“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3. 3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4. 4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