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통증에도 WS 뛴 오타니, 결국 수술

2차전 도루 중 왼쪽 어깨 부상…집도의 “스프링캠프 참가 가능”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11-06 19:28:54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수술대에 올랐다.

다저스 구단은 6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왼쪽 어깨 관절 연골 파열로 구단 주치의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며 “2025시즌 준비를 위한 스프링캠프엔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MLB 월드시리즈(WS) 2차전 7회말 공격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당시 다저스 구단은 왼쪽 어깨 부분 탈구 진단이 나왔다고 전했고, 오타니는 남은 WS 출전을 강행했다. 그는 WS 3~5차전에 모두 선발 출전했으며 11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당시 오타니는 통증을 참고 경기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에게 여러 차례 경기 출전이 가능한지 물었고, 그때마다 오타니는 경기를 뛸 수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당시 인터뷰에서 “오른쪽 어깨가 아닌 왼쪽 어깨를 다쳐서 통증이 스윙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행히 왼쪽 어깨 부상은 오타니의 2025시즌 경기 출전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전망이다. 오타니는 우투좌타로 왼쪽 어깨보다 오른쪽 어깨 상태가 더 중요하다. MLB닷컴은 “오타니는 내년 시즌 투타 겸업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타니는 2023시즌 투수로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 타자로는 타율 0.304, 44홈런 95타점 29도루를 기록한 뒤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올해엔 타자로만 뛰어 타율 0.310, 54홈런 130타점 59도루의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다. MLB 역사에서 한 시즌에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건 오타니가 최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3. 3[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4. 4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5. 5‘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6. 6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7. 7‘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8. 8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9. 9[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10. 10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8. 8“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9. 9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10. 10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 1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2. 2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