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기장 동원로얄컨트리클럽- 사계절 전천후 필드…전·후반 좌·우그린 색다른 퍼팅 묘미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4-11-21 18:20:19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9홀 퍼블릭… 동해바다 조망 호사
- 골프아카데미, 실제코스서 교육
- 실내·외 스크린 연습장 등 인기

기장 동원로얄컨트리클럽(CC)은 2016년 10월 문을 열었다. 기장군 일광산 자락인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에 자리 잡았으며 38만 ㎡ 규모의 9홀 퍼블릭(대중제) 골프장으로 운영 중이다. 이 골프장은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돼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느끼며 최고의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골프장’을 기치로 내걸었다.
부산 기장군 일광산 자락에 위치한 기장 동원로얄컨트리클럽.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필드와 연습장이 편리하게 조성돼 있다. 기장 동원로얄컨트리클럽 제공
9홀 골프장이어서 묘미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개성 넘치는 각 홀은 편안함과 부드러움, 안정감을 주다가 때로는 강인한 승부욕을 느끼게 하며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정규코스의 그린을 그대로 살려 전·후반 2그린(좌·우)에서 색다른 퍼팅 묘미도 느낄 수 있다.

코스는 클럽하우스 오른쪽에 위치한 1번 홀에서부터 8자를 그리며 9개 홀을 돌아 다시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도록 설계돼 있다. 3번 홀(파5) 티잉 구역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 홀이다.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로 왼쪽 그린 사용 시에는 그린 앞에 상당한 경사면이 있는 포대그린이므로 약간 길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이 정면에 보이는 5번 홀(파5)은 비교적 무난하지만 IP지점 페어웨이가 좁은 편이라 티샷은 살짝 왼쪽으로 치는 것이 좋다. 8번 홀은 오른쪽 도그레그 내리막 파5 홀로, 전·후반 파4 또는 파3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세컨드 샷부터 그린까지 시원한 전경이 보이는 내리막으로 안전한 파온이 가능한 홀이다.

바다가 보이는 골프장이어서 라운딩하는 내내 동해 조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실제 6번 홀을 제외한 나머지 8개 홀이 바다 조망이라는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골프장이다.

골프장뿐만 아니라 골프 대중화와 초보 골퍼의 실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골프아카데미도 인기가 높다. KLPGA, KPGA 최고의 강사진 3명이 레슨에 나선다. 이들은 최첨단 스윙 분석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취약점을 교정하고 맞춤 레슨을 진행한다. 특히 초보 골퍼를 위해 체계적인 골프레슨과 실제 코스에서 이뤄지는 라운딩 교육을 동반해 인기가 높다. 이용 시간은 주중에는 오전 6시부터 밤 10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다. 성인 기초입문반, 성인 중급교정반, 프로지망생반, 일일/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한다. 한겨울에도 눈이 거의 오지 않고 땅도 얼지 않아 사계절 라운딩을 할 수 있다.

9홀이지만 정규 골프장과 유사한 시설로 정평이 나 있다. 고급스러운 클럽하우스를 기반으로 200야드에 달하는 골프연습장(42타석)과 실내외 스크린, 헬스시설 등 부대시설이 ‘빵빵하게’ 구비돼 있다. 천장 그물 없이 200m에 달하는 드라이빙 레인지와 넓게 펼쳐진 인조 잔디 페어웨이에서 타구 구질을 확인하고 낙하지점도 확인할 수 있다. 탁 트인 정면을 보면서 스윙할 수 있는 실외스크린(5대·필드존)과 실내스크린(2대·골프존)은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다.

‘빛과 물 그리고 꿈의 도시’인 기장에 위치해 부산의 도심지(해운대 20분/서면 30분)와 가깝고, 인근에 가볼 만한 관광지(해운대 송정 기장멸치축제 용궁사 등)도 많다. 롯데아울렛과 신세계사이먼 등 쇼핑 공간도 가까워 힐링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미 애리조나서 60년 만의 민주당 주지사 당선, 상하원까지 다 장악
  2. 2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3. 3[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4. 4[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5. 5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6. 6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1원… 전주보다 0.2원 ↓
  7. 7[속보] 도로 온수관 파열로 생긴 구멍에 행인 빠져…전신 60% 화상
  8. 81249회 로또복권 1등 14명…당첨금 20억2505만 원
  9. 9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10. 10[속보] 만천하스카이워크 집라인 운행 중 멈춰…승객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3. 3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4. 4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5. 5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6. 6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7. 7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8. 8[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9. 9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10. 10'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1. 1[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1원… 전주보다 0.2원 ↓
  3. 31249회 로또복권 1등 14명…당첨금 20억2505만 원
  4. 4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5. 5‘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6. 6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7. 7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8. 8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9. 9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10. 10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1. 1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2. 2[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3. 3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4. 4[속보] 도로 온수관 파열로 생긴 구멍에 행인 빠져…전신 60% 화상
  5. 5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6. 6[속보] 만천하스카이워크 집라인 운행 중 멈춰…승객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
  7. 7반여1·4동 어르신과 함께한‘사랑의 자장면 나눔’
  8. 8'세브란스병원 흉기난동' 50대 여성 구속심사
  9. 9해운대구 재송2동 릴레이안부봉사단, 2026년 릴레이 다함께 가을소풍’ 추진
  10. 10해운대구 중1동, '술은 잠시 오프(OFF), 건강은 온(ON)’ 절주 캠페인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