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연임에 도전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달 2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공정위)에 연임 심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28일 “정 회장이 12월 2일 대한체육회 공정위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 연임 심사를 요청하기로 했다”며 “연임 심사서 제출과 함께 현 회장직 사퇴서도 축구협회에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체육회 공정위가 정 회장의 연임 도전을 허락한다면 축구협회 회장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지게 된다. 다음 달 2일은 차기 회장 임기 시작일인 2025년 1월 29일의 50일 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