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민재 84분 뛴 뮌헨, 포칼컵 16강 탈락

노이어 전반 17분에 레드카드, 수적 열세로 레버쿠젠에 무릎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12-04 19:11:3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철 기둥’ 김민재가 84분을 뛴 바이에른 뮌헨이 컵대회에서 수적 열세 끝에 레버쿠젠에 고개를 숙였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4일 레버쿠젠과의 DFB-포칼 16강전에서 상대 공격을 막고 포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뮌헨은 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전에서 레버쿠젠에 0-1로 졌다. 지난 시즌 2라운드에서 탈락한 뮌헨은 이번 시즌에도 16강에서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달성한 레버쿠젠을 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뮌헨 뱅상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비롯해 저말 무시알라, 다요 우파메카노, 킹슬리 코망, 마누엘 노이어 등 부상으로 이탈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빼고 정예 멤버를 모두 출격시켰다. 하지만 경기 시작 17분 만에 베테랑 수문장 노이어가 특유의 전진 성향을 억누르지 못해 퇴장당하는 대형 악재를 맞았다. 수비 뒷공간을 침투한 레버쿠젠의 제레미 프림퐁을 저지하려다 노이어가 페널티박스 밖에서 충돌해 넘어뜨린 것이다. 주심이 레드카드를 꺼내 들면서 뮌헨은 일찍부터 수적 열세에 처하게 됐다.

한 명이 적은 뮌헨은 김민재, 우파메카노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이 집중력을 발휘해 전반 무실점을 지켰으나 후반 중반 들어 결국 실점했다. 후반 24분 레버쿠젠의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크로스를 네이선 텔러가 헤더로 연결하며 뮌헨의 골그물을 흔들었다.

이른 퇴장 악재로 고전한 뮌헨은 경기 지표는 오히려 레버쿠젠보다 좋았다. 슈팅 수에서 14-11로 앞섰고, 공 점유율도 59%-41%로 뮌헨이 더 높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3. 3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4. 4[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5. 5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6. 6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7. 7“美·이란, 호르무즈 재개방 위한 단계적 합의 모색”
  8. 8시진핑 "美 동물원에 '우호의 사절' 판다 두 마리 보낼 것"
  9. 9가수 김호중팬클럽 ‘그레이스방’ 회원들, 부산시장애인체육회에 성금 전달
  10. 10'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1. 1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2. 2[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3. 3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4. 4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 이미 한국 입국해
  5. 5[정가 인&아웃] 울산 남갑서 당권파 - 친한계 격돌하나
  6. 6“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7. 7[속보] 정부,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한국행’ 발언 사실상 확인
  8. 8국힘 유용원 “北포로 송환, 정부 노고 감사…젤렌스키 통해 알려진 건 아쉬워”
  9. 9李 유엔연설 “한반도 종전 위해 당사자 대화하자”
  10. 10민주 “조희대의 내란” 국힘 “더 가면 李탄핵”
  1. 1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2. 2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3. 3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4. 4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5. 5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6. 6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7. 7[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8. 8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9. 9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10. 10빚에 허덕이는 20·30세대…올해 '개인회생 신청' 3만명 육박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3. 3'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4. 4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5. 5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6. 6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7. 7곳간 적자 사하구, 감천마을축제 예산은 더 늘려
  8. 8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9. 9밀양 분만 의료공백 현실화…산모들 부산·창원 원정
  10. 10가게 이름 ‘시진핑’이라서?…한밤중 괴한에 ‘페인트 테러’ 당한 중식당
  1. 1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2. 2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3. 3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4. 4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5. 5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6. 6[속보]한국 카누,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7. 7부상 악재 이정후, 사실상 시즌 아웃
  8. 8육상 8년 만의 금빛 질주 기대…육상 29일까지 ‘골든데이’
  9. 9셔틀콕 女단체 4강행…배드민턴 女단체전 2연패 시동
  10. 10프로농구 시범경기 24일 점프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부산 야구장 미래는
비오면 그라운드·관중석 물난리…구단 시설 보강도 한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