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전 출전시간 20분대로 줄여
- 전반기 원정 3경기 대비 힘 비축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이 1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라 정규리그 독주 채비를 갖췄다.
BNK는 지난 6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청주 KB를 72-53으로 완파했다. 우리은행 전에 이어 2연승을 수확한 BNK는 시즌 10승(2패) 고지에 선착, 선두를 지키며 2위 우리은행(8승 4패)을 2경기 차로 따돌렸다.
BNK는 1쿼터에서 이이지마 사키의 2개를 포함해 3점포 4방을 앞세워 27-9로 크게 앞선 뒤 2쿼터에서 안혜지가 2점을 보태며 20점 차로 도망가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김소니아가 20점, 이이지마가 3점 슛 4개를 포함해 15점 6리바운드를 올려 승리에 앞장섰고, 이소희가 11점 5리바운드, 박혜진과 심수현이 8점씩으로 고르게 활약했다. 안혜지는 5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BNK는 주전들의 출전 시간을 20분 대로 줄이면서 휴식을 주고도 대승을 올려 9일 인천 신한은행 전부터 전반기 마지막 원정 3경기를 치를 힘을 비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