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임성재, PGA 3승·통산상금 韓 1위 도전

17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출전, 우승컵 들면 상금 최경주 추월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5-01-14 19:20:57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3000만 달러 사나이 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년 묵은 우승 갈증 해갈에 나선다.
임성재는 오는 17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에 출전한다. 시즌 첫 번째 대회였던 더 센트리에 이어 두 번째 출격이다.

임성재는 더 센트리에서 3위에 오르면서 136만 달러의 상금을 거둬 통산 상금 3125만9508달러를 찍었다. PGA 투어에서 3000만 달러 넘게 상금을 쌓은 선수는 47명뿐이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3280만3596달러)에 이어 임성재가 두 번째다.

2018-2019시즌에 데뷔한 임성재는 매 시즌 페덱스컵 랭킹 30위 이내에 진입하는 기복 없는 경기력을 통해 3000만 달러의 사나이가 됐다. 하지만 3년이 넘도록 우승 트로피를 보태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임성재는 2020년 혼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고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맛봤지만 2022~2024년에는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대신 준우승이 무려 5번, 3위는 6번이다. 5위 이내 진입은 20번이나 된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임성재가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이룰 가능성은 적지 않다. 임성재는 시즌 첫 대회 더 센트리 3, 4라운드에서 62타와 65타를 쳤다.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함께 3, 4라운드 최저타수를 기록했다. 또 출전 선수 명단에 임성재를 압도할 강호가 많지 않다. 출전 선수 가운데 임성재는 세계랭킹은 3번째, 올해 페덱스컵 랭킹으로는 두 번째로 높다.

임성재가 우승 상금 158만4000달러를 손에 넣는다면 최경주를 제치고 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우리나라 선수가 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6. 6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7. 7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8. 8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9. 9李 "중수청장 후보자 친윤 주장은 허위, "맛집 찾아갔더니 부실" 받아친 추미애(종합 2보)
  10. 10[속보] 민주, "전두환 내란 아니다" 국힘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1. 1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2. 2“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3. 3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부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5% 첫 돌파…2050년엔 43%
  9. 9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0. 10‘부캉이’ 내일 다시 바다로…길이 50m 그물로 외해 유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6. 6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7. 7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8. 8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9. 9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10. 10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