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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초심 되찾기…아이파크 주장 장호익 77번 선택

올 시즌 선수단 등번호 공개…시즌권 3종·멤버십도 출시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5-01-30 19:19:50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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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2025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등번호에는 초심을 되찾기 위한 각오부터 좋은 기운을 받고 싶은 마음까지 특별한 이유가 담겼다.

올 시즌 주장 장호익은 프로 입단 첫해에 달았던 77을 선택했다. 장호익은 프로 선수 생활 중 첫 이적과 함께 주장을 맡아 초심을 되찾겠다는 의미로 77을 등에 단다.

부주장 조위제는 2022년 입단할 때 달았던 20으로 돌아갔다. 조위제는 신인의 자세로 간절하게 경기에 임하고 싶은 각오를 되새기려고 등번호 교체를 했다. 또 다른 부주장 페신은 지난해 라마스가 달았던 10을 골랐다. 두 선수의 이전 등번호는 전승민(5)과 사비에르(7)가 각각 받았다.

임민혁은 지난해와 같은 8을 유지했으며 구상민(1) 이동훈(2) 이동수(6) 이승기(14) 이현규(18) 김희승(30) 이승규(31) 손휘(47)도 같은 번호를 달고 뛴다. 반면 허승찬은 22로 바꿨고, 조민호는 전주시민축구단 임대 당시 사용한 19를 선택했다. 이현준은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뛰는 권혁규의 부산 시절 번호인 42를 등에 새긴다.

올 시즌 부산에 새롭게 합류한 정호근(4) 김상원(13) 김민기(15) 전성진(17) 박대한(21) 박창우(23) 윤민호(32) 홍재석(33) 김동욱(37) 김진래(63) 손석용(99)과 신인 김현민(27) 백가온(45) 김유래(41)도 등번호를 부여받았다.

이와 함께 부산은 시즌권과 멤버십을 출시했다. 시즌권은 퍼스트클래스, 프레스티지, 주니어 등 세 가지 등급이다. 시즌권 구매 고객은 단일 경기권 20회 기준 최소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멤버십은 원정석과 테이블석을 제외한 좌석에 선예매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은 2월 22일과 3월 2일 각각 김포와 경남을 상대로 홈 개막 시리즈 승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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