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에이스 커쇼, 다저스와 재계약

18번째 시즌 동행… 6월 복귀, ESPN “최소 72억 원 보장”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5-02-12 19:24:34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통산 212승을 거둔 레전드 투수 클레이턴 커쇼(사진)와 재계약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2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커쇼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며 “커쇼는 다저스에서 18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ESPN은 “2025년 커쇼가 500만 달러(약 72억6000만 원)에서 1000만 달러 정도를 보장받게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왼손 투수 커쇼는 2008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줄곧 다저스에서만 뛰어온 ‘원 클럽맨’이다. 한때 우주 최강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독보적이었던 커쇼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세 번 받았고, 올스타 10회, 2014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등 화려한 이력을 쌓았다.

MLB 통산 성적은 212승 94패, 평균자책점 2.50이다. 지난 시즌 7경기에 나와 2승 2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2023시즌이 끝난 뒤 어깨 수술을 받은 커쇼는 지난해 7월 복귀했다가 9월 초 엄지발가락 통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또 11월에는 무릎과 발가락 수술을 받았다. 2025시즌 다저스와 맺은 선수 옵션을 거부하고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뒤 다저스와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ESPN은 커쇼가 오는 6월 정도에 다시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막강 선발진을 구축한 다저스는 커쇼까지 합류해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다. 다저스는 새로 영입한 블레이크 스넬과 사사키 로키에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 토니 곤솔린, 더스틴 메이 등 6명 선발 요원에 커쇼와 올해부터 ‘투타 겸업’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타니 쇼헤이까지 선발로 나설 수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3. 3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4. 4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5. 5“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8. 8[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9. 9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0. 10[사설] 북항 돔 아레나 유치전, 사업 타당성이 성패 가른다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3. 3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4. 4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5. 5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6. 6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7. 7"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8. 8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9. 9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10. 10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5. 5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6. 6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7. 7“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9. 9복권판매점 늘어난다…정부, 우선계약 대상에 14만명 추가
  10. 10농식품부, ‘한우의 날’ 맞아 최대 63% 할인 행사 진행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9. 9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0. 10“국제신문 지켜야” 시민단체 대표·원로 29일 법원 앞 선다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