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피겨 쇼트 2위 차준환 “역전 위해 난도 높이지 않을 것”

김채연 개인 최고 71.88점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5-02-12 19:36:29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윤종현, 프리스키 빅에어 銀
- 동계AG 남녀 컬링 4강 진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9.72점’ 차로 2위에 오른 차준환(고려대)은 역전 우승을 위해 연기 난도를 높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차준환이 지난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12일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하는 김채연. 연합뉴스
차준환은 12일 “대표 선발전 때와 같은 난도로 13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0.58점, 예술점수(PCS) 43.51점, 총점 94.09점을 받아 16명의 출전 선수 중 가기야마 유마(일본·103.81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병역 혜택이 걸린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다른 메달은 차준환에게 큰 의미가 없다. 1위 유마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 만큼 프로그램 난도를 높여 모험을 거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차준환은 “지금 높은 난도의 구성을 시도하는 것은 도전이 아닌 무리한 행동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김채연(수리고)은 기술점수 39.82점, 예술점수 32.06점을 합쳐 총점 71.88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그는 2023년 11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개인 공인 최고점(71.39점)을 0.49점 경신했다.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는 윤종현(단국대)이 169.50점으로 가사무라 라이(일본·183.50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영섭(강원대)은 165.25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는 스키를 타고 하나의 큰 점프대를 도약해 공중 기술을 선보이는 경기다.

이채운(수리고)은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43.75점을 기록, 12명 중 6위로 결선에 올라 남자 슬로프스타일에 이어 2관왕을 정조준한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카자흐스탄을 8-2로 꺾고 예선 6연승으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남자 대표팀은 이미 준결승 진출을 결정지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3. 3[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4. 4[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5. 5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6. 6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7. 7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8. 8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9. 9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10. 10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1. 1[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2. 2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3. 3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4. 4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5. 5장동혁 “국민 분노 폭발 직전…재산 약탈중지하라”
  6. 6민주 “국힘, 장병 부상 앞에서 정쟁 멈추라”
  7. 7오세훈 “李대통령 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국민 싸울 대상 아냐”
  8. 8[2026 국감 브리핑]미래기금 사업 95% 원안 그대로 수용·증액…박수영 “방만 편성” 지적
  9. 9[속보] 軍·유엔사, DMZ 폭발현장 조사…“추가 조사 예정”
  10. 10李 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마치고 귀국…국내 현안 산적
  1. 1[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2. 2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3. 3한화에어로, ‘경력직 채용 지침’ 사과…재발방지책 마련키로
  4. 4“문제 없을까?”… 공정위 퇴직자들, 대형 로펌에 대거 취업
  5. 5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6. 6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7. 7미국의 몽니?… 공식 발표 계속 미뤄지는 ‘대미(對美) 투자 1호’
  8. 8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9. 9"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10. 10‘말로만 자율주행 기술 육성’… 관련 부처 예산 오히려 삭감돼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4. 4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5. 5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6. 6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7. 7부산항 앞바다서 60대 여성 심정지 상태로 구조
  8. 8“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9. 9소주 탄 분유 먹이고 딸 강제추행…자녀 3명 학대한 40대 징역 7년
  10. 10DMZ 사고 관련 대통령·軍지휘부 대상 고발 잇따라
  1. 1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2. 2[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3. 3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4. 4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5. 5AG 펜싱 남자 에페, 일본 38-37 꺾고 단체전 결승…銀 확보
  6. 6한국 양궁…단체전 6종목 모두 4강행
  7. 7AG 한국 여자핸드볼 일본에 설욕하고 금…8년 만에 정상 탈환
  8. 8AG 펜싱 여자 사브르, 8년 만에 단체전 우승…결승서 일본 45-31 격파
  9. 9[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10. 10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