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롯데 김태형 감독 “어제 손호영이 좀 친게 그나마 다행”

LG와 개막전 2-12 대패, 선발 반즈에 아쉬움

23일 LG와 두 번째 경기 앞두고 타선에 변화

황성빈 박승욱 빼고, 윤동희 1번으로 기용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그래도 손호영이 시범경기에서 안 좋다가 어제 좀 친 것이 그나마 다행이지.”

지난 22일 LG와의 개막전 첫 경기를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LG 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로부터 꽃다발을 선물 받는 모습. 롯데 자이언츠 제공
지난 22일 LG와의 프로야구 개막전에 2-12로 대패했지만,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손호영의 타격감 회복 신호를 그나마 위안으로 삼았다.

손호영은 올해 시범경기 기간 중 22타수 2안타, 타율 0.091로 부진했다. 하지만 개막전에는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김 감독은 전날 경기를 복기하며 손호영의 좋은 타격에 높은 점수를 줬지만, 선발 투수 찰리 반즈의 부진 등으로 속내는 편치 않은 눈치였다. 김 감독은 “타구가 운 좋게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고, 몰린 공이 나오며 맞은 부분도 있었다”며 “(반즈가) 이렇게 무너졌던 적은 없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LG 선발로 등판한 치리노스에 대해 “제구력은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 구위가 까다롭고 타이밍 잡기가 만만치 않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23일 오후 2시 LG를 상대로 설욕을 노리는 김 감독은 타선을 손봤다. 황성빈과 박승욱을 빼고 ‘윤동희-손호영-전준우-빅터 레이예스-나승엽-정훈-유강남-고승민-전민재’ 순으로 타선을 짰다. 김 감독은 “어제 황성빈은 공을 쫓아가지도 못하고 박승욱은 실수도 있어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두 번째 경기에는 토종 에이스 박세웅이 선발로 등판한다. LG는 손주영을 선발투수로 택했다.

한편 지난 22일 롯데-LG와의 개막전 입장권이 모두 팔린 가운데 23일 경기도 매진됐다. 임동우 기자 help@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3. 3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4. 4“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5. 5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8. 8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9. 9조선의 궁인데…이름도 옷도 서양식 K-사극, 판타지 세계관 확장 통할까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1. 1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2. 2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3. 3“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4. 4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5. 5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6. 6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10. 10[속보]李대통령, 사랑제일교회 향해 “버티면 된다는 건 세상에 없어”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3. 3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4. 4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5. 5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6. 6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7. 7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8. 8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9. 9“극지연구 데이터 사업화,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4일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6. 6“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7. 7폭염에 냉방 꺼 ‘갑질 논란’ 기업, 불법 하도급 의혹 추가
  8. 8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9. 9기장 리조트 참사 시공사 대표 중형 구형
  10. 10“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4. 4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10. 10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