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정후 10일 만에 복귀전서 2루타…SF 개막전 출전 예고

트리플A팀과 연습경기 활약, 빼어난 타격감·선구안 과시

  • 임동우 기자 help@kookje.co.kr
  •  |   입력 : 2025-03-24 19:28:17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통증 경미… 그동안 걱정 안해”

다시 바람이 분다. 허리 통증으로 열흘 동안 빠졌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이너리그 팀과의 연습경기 복귀전에서 여전한 타격감을 과시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팀과의 경기 1회에 호쾌한 스윙으로 2루타를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정후가 실전 경기에 출전한 건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이후 10일 만이다.

복귀 첫 타석부터 깨끗한 적시타를 쳤다. 이정후는 0-0으로 맞선 1회 1사 1루에서 오른손 투수 키튼 윈을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작렬했다. 이정후는 상대 실책으로 홈을 밟았다. 3-0으로 앞선 2회 2사 1, 2루에선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걸어 나갔다. 3-1로 앞선 4회 2사 1, 2루 기회에서는 1루 땅볼을 쳤다. 이정후는 6회초 대수비로 교체돼 복귀전 일정을 마쳤다.

이정후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0(30타수 9안타) 2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967로 활약하다가 허리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다. 복귀전에서 빼어난 타격감과 선구안을 보여 정규리그 개막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는 25일과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지막 시범경기 2연전을 치른 뒤 28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로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이정후는 경기 후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상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의 몸 상태는 아니었다”며 “경미한 통증이었는데, 그동안 걱정하지 않았다. 오늘 경기도 충분히 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4. 4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7. 7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8. 8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9. 9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5. 5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8. 8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9. 9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10. 10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7. 7고성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8. 8“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9. 9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10. 10부산 금정구, ‘야생화 및 국화 분재 전시회’ 개최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