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타율 1위로 올라선 전민재를 바라보는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입가에는 흐뭇한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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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와의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한 전민재가 타석에서 공을 응시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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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롯데 전민재는 50타수 20안타 타율 0.400을 올리고 있다. 전민재는 NC 손아섭 삼성 강민호를 따돌리고 KBO 유일 4할 타자로서 KBO 1위 타율을 기록 중이다.
롯데 전민재는 지난해 두산과 트레이드로 올 시즌부터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경기 승부처에서 전민재가 휘두르는 방망이 한 방이 그날 경기 승패를 가르곤 한다.
특히나 손호영이 옆구리 부상으로 출전을 못 하는 상황에서 전민재 활약은 롯데 김태형 감독으로서는 대견할 따름이다.
15일 키움과 경기를 앞두고 김태형 감독은 “(전민재가)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김 감독은 계속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은 데다, 선수 기용에 여유가 없는 터라 전민재가 지치는 걸 걱정하는 눈치다.
한편 전민재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2번 타자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