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사진)이 제68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 원) 우승을 차지했다.
옥태훈은 22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쳐 9언더파 62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K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125개 대회 만에 처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 3억2000만 원을 받은 옥태훈은 시즌 상금 6억1945만 원을 쌓았다.
마지막 날 8타를 줄인 김민규가 17언더파 267타로 단독 2위, 신용구는 16언더파 278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